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강훈식 의원이 당 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한 데 대해 어깨가 무거워졌다면서, 97세대가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강 의원 사퇴 회견 뒤 SNS에 입장을 내고, "쓸모있는 정치", 민주당의 "기본과 상식"을 위해 뛰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전당대회가 중반을 지났지만, 아직 전체 유권자의 70% 이상이 투표하지 않았다면서 경선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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