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준석 "서로 앞과 뒤서 다른 얘기…대통령실 비상사태 선포 필요"

2022.08.15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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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앵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안녕하세요.] [앵커] 더 이상 이준석 신드롬은 없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 말인데 그동안 그래도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었는데 오늘 이런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당내에서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한 거 아닙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최근에 홍준표 대표의 입장 변화라는 것은 상당히 몇 주간에 걸쳐서 감지되었던 바가 있는 거고요. 저는 어차피 대통령제 국가에서 임기 초의 대통령에게 어느 정도 힘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저라고 그걸 모르고 지금 이런 말들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당이나 아니면 국가가 처한 위기라고 하는 것은 제 개인이 보신하는 방향으로 처신한다고 해서 나아질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에서 사실 어느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일 겁니다. 임기 초에, 100일도 되지 않은 대통령에게, 또는 대통령실에 할 말을 하는 것. 그리고 지금 실권을 쥐고 있다는 소위 윤핵관과 호소인들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 저는 용기를 내서 하는 겁니다.] [앵커] 너무 솔직해서 거부감이 들었다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과격한 발언, 제가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이걸 공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까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글쎄요. 저는 이 부분은 제가 폭로를 한 것도 아니고요. 이미 12월달에 기사화가 됐던 내용입니다. 다만 그때는 주목을 받지 못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기사 외에, 그러니까 언론인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도 직접적으로 여러 경로로 듣게 되었는데 이런 게 중요하다 봅니다. 지금 제가 어디 가서 했던 얘기가 지금 이 상황은 서로 신뢰의 위기다. 저를 포함한 여당의 많은 구성원들과 대통령실 또는 대통령 당신께서도 서로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커지는 것이고 그 신뢰의 위기 이면에는 서로가 앞과 뒤에서 다른 말을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런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지금 시청자분들께서도 기억하실 겁니다. 저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하셨던 말들. 저희가 대선 때 보면 엇갈릴 때도 있었고 그리고 또 상황이 정리된 뒤에는 저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당대표다 이런 표현도 하신 적이 있고 저도 대통령에 대해서 굉장히 정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계시고 무엇보다도 대통령 하실 만한 충분한 자질이 있는 분이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고. 그런 외면적인 봉합 이면에는 사실 꽁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 이게 드러나는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문제인가 아니면 윤핵관이 문제인가 아니면 둘 다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입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그걸 굳이 구분해야 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예를 들어서 대통령께서도 결국 사람을 쓰는 위치에 계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통령의 책임이고 그 주변에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굉장히 우려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을 가려 쓰신 게 대통령이기 때문에 지위의 책임이라는 건 어떤 상황에서든 존재하는 겁니다. 소위 지금 말하는 윤핵관이라고 하는 분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저희가 대통령 선거나 지방선거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 예를 들어서 당장 저희가 방송국 밖에 나가서 상암동에 길에 계신 분들 백 분을 불러서 물어본다면 지난 대통령 선거 때 혹시 장제원 의원때문에, 권성동 의원 때문에, 이철규 의원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습니까라고 물어본다고 한다면 저는 그렇게 많은 숫자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런데 거꾸로 이제 당선된 뒤에는 그분들이 굉장한 실권을 가지고 이런 정국을 주도하는 것에 대해서 불일치가 생긴 게 저는 문제라 보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 논공행상이라는 것은 아무도 행상을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적어도 논공이라든지 아니면 대통령께서 본인을 찍었던 주지지층이 어디인지에 대한 인식 자체가 좀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대통령과의 결별 선언은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대통령은 윤석열이라는 개인으로 존재하지만 저는 여당의 일원으로서 여당에서 책임을 지고 당선시킨 대통령의 지위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적인 지위죠.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여당 출신 대통령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최근에 저희 당 출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를 겪으면서 굉장히 대통령이 잘못되면 당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저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성공해야된다라는 인식에는 아무도 변함이 없을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당 구성원 내에. 그런데 그렇다면 지금 대통령이 하고 계시는 모든 일에 대해서 심기 경호를 하는 것이 맞느냐. 아니면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는 당연히 다른 선택을 해야 됩니다. 2016년, 15년 때 저희가 그때 새누리당에 위기가 왔을 때 그때 많은 분들은 심기 경호의 길에 나섰습니다. 그때 진이라는 사람들, 진박이라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나타나기도 하고 그 뒤로 동일과 조금 이견이 있는 사람들을 배신자라고 몰기도 하고 그런 국면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기 때문에 그 학습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다 한다면 정권 초라도 만약에 정권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용기를 내어서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 양두구육에서 양두는 뭐고 또 구육은 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구체적으로 뭡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결국 양두와 구육이라고 하는 것은 광고하는 상품과 실제 납품하는 상품이거든요. 여기서 저는 어떤 분들은 선거에서 주인공은 후보 다보니까 대통령으로 치환해서 개고기를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데 봤을 때는 그것보다 훨씬 큰 가치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양의 머리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대선 때 그전에 자유한국당이나 새누리당과 다른 모습 보였던 것은 젊은 세대를 중심에 세웠고요. 우리 어젠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람의 중심보다도. 그리고 서진정책같이 지지층을 확장하려는 행보를 보였던 것이 저희 양의 머리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선거가 끝나고 나서 보여진 모습이라고 하는 것은 그 양의 머리랑 아주 다른 모습이었고 납품하는 물건이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자회견 하고 나서도 어떤 언론인이 저한테 물어봤을 때, 그게 대통령을 지칭하는 겁니까 했을 때 대통령을 포함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가치들, 실제 우리가 팔고 싶어 했던, 또는 국민들한테 홍보했던 공약이라든가 아니면 지향점 같은 것들을 총체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양두구육의 책임이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이준석 대표에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말씀을 하신 부분도 있고요. 그렇다면 실상을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2번을 찍은 유권자들에게 사과 먼저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저는 당연히 그래서 기자회견에서 제가 먼저 그 일에 앞장섰고 어쩌면 제가 가장 잘 팔았던 사람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건 저에 대한 책임의 통감입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에 있어서 사과까지 덧붙이지 않았던 것은 윤석열 정부는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책임을 완수한다는 것은 지금이라도 이것이 처음의 양머리의 모습대로 다시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저의 책임인 것이지 여기서 갑자기 사과하고 나는 내 일 아니다라고 가는 것이 책임의 완수가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통령께서 흘러나온 얘기로는 레드팀 이런 얘기도 하는데 사실 당대표가 하는 진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레드팀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할 말을 충분히 하겠다는 취지로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이고 우리 당의 어떤 구성원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그걸 주저했던 사람들이 당을 망쳤던 것이고 그래서 벌받은 겁니다, 그때.] [앵커] 당내에서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성비위 의혹에 대한 본인의 반성이나 해명을 하지 않고 윤핵관에 의해서 쫓겨났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라는 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들어볼까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실제로 그것에 대해서 저에 대해서 만약 문제 된 지점이 있으면 그걸 정확히 제기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한 내용, 의혹 제기 이후에 경찰에서 어떤 실질적으로 증거를 가지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저에게 소환 요구나 이런 것도 오지 않았고 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상황에서 무엇에 대해서 답변을 하라는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앵커] 윤핵관들과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입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기본적으로 제가 기자회견 지적했던 것은 윤핵관이라는 분들이 과연 그러면 보수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냐. 아니면 제가 지적했던 것처럼 그들은 어차피 경상도나 강원도의 초초초 우세지역에 지역구를 두기 때문에 정치권 권력을 통해서 공천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만약에 그분들이 만약에 서울의 노원, 도봉, 강북 이런 저희 초열세 지역구라든지 아니면 구로, 금천, 관악 이런 곳에서 뛰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것보다 훨씬 작은 정권에 대한 비판에도 해결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겁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탄핵을 맞고도 당선될 정도의 지역구에 있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아직까지 따뜻한 아랫목의 느낌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분들이 만약 진짜 이 정부의 성공을 원한다면 조금 더 민감도를 가질 수 있는 곳에 와서 정치를 하기 바라고 그런 식으로. 하여튼 그런 분들이 좀 더 그들만의 아랫목 또는 장원에 나와서 정치를 할 수 있게 만들 겁니다.] [앵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대통령이 달라질 거라고 보시나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저는 대통령께서 전광판을 보지 않는다, 이런 말씀 하셨지만 제가 아는 대통령께서는 민심에 되게 민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분위기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이 해법을 내는 데에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해법에서 그 첫 단추가 결국에는 인적 쇄신일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인적 쇄신이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그렇기 때문에 저는 출범 100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적 쇄신에 대해서 머뭇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청문회나 이런 과정 때문에 고생을 했기 때문에 또다시 그걸 겪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어떤 변화의 계기가 되는 하나의 시발점을 만들어내려고 그러면 전격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보면 굉장히 특이한 게 뭐냐 하면 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대위로 갔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인 여당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이라는 분은 보통 선출된 최고 우두머리기 때문에 국민들의 대통령, 직선제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보통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바탕으로 여당의 지지율이 그걸 쫓아가는, 대통령이 지지율을 견인하는 모양새가 많이 보이거든요. 최근 몇 주간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당 지지율을 하회하는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굉장히 심각한 겁니다, 지금. 그런데 오히려 대통령실과 대통령이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진단이 잘못되니까 처방이 잘못되어서 당이 비상상황을 선포해버립니다. 저는 이 괴리를 빨리 극복할 필요가 있고 대통령실에 빨리 비상사태를 선포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신당을 이준석 대표가 만들면 그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꽤 많습니다. 신당 창당은 이준석 대표에게 없는 시나리오입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신당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우리 당내에서 정치적 공간이 없다든지 이런 상황이어야 되는데 저는 우리 당내에서 충분한 정치적 공간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제가 당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론조사를 본다든지 하더라도 상당한 지지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신당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윤핵관이나 아니면 이런 무리수를 두는 분들의 이런 행동이 오히려 소나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소나기요. 유승민 전 의원과 향후 행보에 대해서 의논을 나누고 계십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전혀 나눈 바 없고 그리고 유승민 의원과 나눌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 유승민 의원은 최근에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다가 사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하는 분들이 조직적으로 경기도 경선에서 이러한 표현 하기는 좀 그렇지만 반유승민 연대 같은 걸 결성을 해서 상당한 고초를 겪은 상황이거든요. 저는 유승민 의원이 아직 거기에 대한 상처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제가 유승민 의원에게 그런 걸 상의하고 그런 계제는 전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제 언론 인터뷰도 하시고 앞으로 여러 행보를 예정하고 계실 것 같은데 궁극적인 목적과 목표는 뭡니까?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저는 제가 가진 가장 큰 무기라고 한다면 제가 이 국민의힘이라는 당에서 정치를 한다면 물리적인 단위로 봤을 때 가장 오래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핵관들이 잠시 살고 가는 집, 또는 그들이 내리는 소나기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얼마나 국민의힘이 근본적으로 젊은 사람들 생각을 담아낼 수 있고 그리고 지금보다 더 확장된 지형의 지지층을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루는 데 있어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그걸 국민들한테 선보이고 그 힘을 바탕으로 해서 저는 정치세력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감사합니다.] [앵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81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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