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전면전 예고한 이준석, 국바세 입장은?

2022.08.16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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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신인규 /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가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얘기 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핵심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대표이자 이준석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죠.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연락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어떤 생각 갖고 계신지. 이준석 대표가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보셨어요? [신인규] 우선은 이준석 대표의 행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여러 가지 기자회견 이후에 또 당에서는 여러 가지 반응들이 지금 튀어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어제부터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본인의 입장을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따가도 더 자세히 말씀 나누겠습니다마는 본인이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지금 분쟁의 핵심이 무엇이냐. 지금 여러 가지 내용들이 섞이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두서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 그런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일단은 좀 겉으로 봤을 때 기자회견을 봤을 때 이거 좀 감정조절을 못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대변인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신인규] 저는 이준석 대표가 현재 국민의힘에 대해서 짚고 있는 진단에 대해서 저는 완전히 동의를 합니다. 완전히 동의를 하고, 다만 감정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말씀드렸는데 마치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어서 상당히 유감스럽고요. [앵커] 어떤 배경에서 하신 말씀이세요? [신인규]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정치라는 것은 국민 앞에 메시지를 내는 것이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그런 감정적인 부분들은 조금 더 억누른 상황에서 본인의 메시지를 전달했더라면 다른 논란이 없고 오히려 그 메시지만 더 선명하게 부각이 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한 지금 국민의힘의 문제점,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이제 정말로 반성과 성찰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 문제의식은 저는 매우 타당하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감정적인 부분과 관련해서 이게 이준석 대표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자리였던 거냐, 이런 식의 지적이 있기도 해서 이런 관련해서 얘기를 나눠봤고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본인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런저런 평가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러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이준석 대표 본인도 과거에 안철수 의원과 관련해서 망발을 하지 않았나, 이런 지적이 또 나오기도 해서요. 관련된 내용을 들어보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어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정확히 제가 했던 표현은 안철수 대표가 이런 이런 정치적 선택을 하면 XX 되는 거야라고 이야기했던 거고요. 그러니까 조금은 다르고….] [앵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 막말, 본인도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냐 이런 지적과 관련해서. 그런데 본인은 좀 다른 상황이었다, 이런 식의 해명이었던 거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인규] 우선 사실 뒤에서는 다 나릿님도 욕하지 않습니까? 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있는 일인데 이게 정치쟁점화되다 보니까 저도 이것 때문에 지금 본질이 가려지는 것이 되게 안타깝습니다. 사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그런 녹취 비슷한 게 나왔던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여러 가지 권성동 대표와 나눴던 그 내부 총질 문자가 밖으로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둘 다 피해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거는 전혀 개의치 않은데 문제는 내부 총질 문제 내지는 이 땡땡 저 땡땡에 대해서는 사실 그걸 통해서 당 대표의 권위를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외적으로 국민 앞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손을 잡고 여러 가지 칭찬이라든지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2030의 표를 받은 건 사실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본심이 드러났고 국정운영을 하면서도 지금 완전히 거꾸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거든요. 지지층의 절반이 지금 날아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준석 대표의 과거 발언, 그거 잘했다 못했다 평가는 국민들께서 하실 것이고요. 지금 이 사안의 핵심은 결국은 집권하면서 얻었던 표, 그 민심을 잘 지금 받아들고 있느냐, 받아들고 있지 않느냐, 그것이 핵심이라고 저는 봅니다. [앵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막말한 것 아니냐 이런 논란에 대해서는 뒷담화한 게 아니고 앞담화한 거다,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을 쭉 들어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본질적인 걸 흐린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얘기를 해볼게요. 양두구육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때 대통령을 개고기에 빗대지 않았다. 그러면서 했던 얘기가 우리가 내세웠던 그런 가치나 약속들이 지금 사라지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한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거든요. 언뜻 말씀은 하셨는데 내세웠던 가치,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상품이라는 표현도 썼더라고요. 어떤 겁니까? [신인규] 저는 이 논란에 대해서 이 땡땡 이런 논란에 이어서 양두구육을 갖다가 이게 사자성어고 2000년 이상 써왔거든요. 이게 유교문화권 내지는 한자문화권에서 사자성어를 즐겨 쓰는 것이고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비유를 하면서 토사구팽이니 우후죽순이니 이런 걸 쓰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정말로 다큐로 받아버리면 사실은 정치하기 어렵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개고기에 누구를 비유했다, 이게 핵심이 아니고요. 국민의힘이 선거 전략 때 내세웠던 것, 그게 무엇입니까? 이슈 확장성 아닙니까? 과거 우리 보수가 갖고 있었던 이념 보수, 안보 보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젠더라든지 여러 가지 인구 문제라든지 연금 문제, 이런 젊은 세대들이 아파하는 부분들을 확장시킨 겁니다. 이것이 물론 기성세대가 말했을 때도 공감을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준석 당 대표가 30대 후반으로서 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사실은 더 와닿는 것도 있는 것이거든요. 소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세대 확장성인데 그건 말할 것도 없는 겁니다. 우리 당에 사실은 과거에 2년 전으로만 시간을 돌려도 20대, 30대가 표를 안 주던 정당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일부 표를 갖고 왔는데 또 그것을 세대 갈라치기다, 이념 갈라치기다, 이런 식으로 비판을 했던 것이거든요. 결국 그 전략으로 승리를 했는데 그 승리한 전략을 만든 사람은 또 비판을 받는 이런 굉장히 모순적인 상황이다라는 게 두 번째고 마지막으로 지역 확대성인데 지금 호남 지역에서 상당한 득표수를 얻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이번에 0.7% 차이로 이긴 것인데 그런 서진정책에 대해서도 이준석 대표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통해서 섬도 돌아다니면서 선거유세를 했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한 보수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될 비전과 전략에 대한 논의는 전혀 사라지고 지금 양두구육의 개고기가 누구냐를 가지고 지금 따지고 있으니 국민들 보시기에 저는 정말로 부끄럽고 우리 국민의힘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 사달이 온 것이거든요. 저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이유 그리고 국민들이 동의하시는 혁신의 모습을 지금 필요성을 저는 증명해 주고 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내세웠던 여러 가지 혁신적인 가치들이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샀는데 막상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이거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는 그런 상황, 이 부분을 지적한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고요. 이와 관련해서 윤핵관들 그리고 또 윤핵관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썼더라고요. 이런 분들이 뒤로 물러나서, 그러니까 책임을 지고 뒤로 물러나라. 아니면 험지에 출마해라,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부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동의하십니까? [신인규] 저는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고 보고요. 이게 어떤 현상이냐햐면 국민의힘 안에 지금 이질적인 현상들이 있는 겁니다. 젊은 세대가 들어오면서 기존 정당 지지층과 신규 지지층이 지금 양분돼 있는 상태고요. 과거 탄핵 이후에도 당선되신, 소위 말하는 양지 지역에서 정치하신 분들이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탄핵 이후에 반성과 성찰을 안 했습니다. 연거푸 대형 선거에서 네 차례를 패했고요. 황교안 대표 시절에 전광훈 목사랑 손 흔들고 다니면서 100석 가까이밖에 못했습니다. 제가 103석으로 기억하는데요. 비례대표 빼면 지역구에서 80석밖에 못 얻은 겁니다. 정말 이렇게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상황에서 그 80석 갖고 있는 분들이 당의 주류를 거의 다 형성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아무래도 국민들의 민심에 동떨어진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또 다음 선거를 놓고 보면 민심의 향방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떨어져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탄핵 때도 당선이 됐는데 대통령 지지율 5%대에도 당선됐는데 지금은 대통령 지지율 그래도 30% 나오지 않습니까? 이분들 당선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그렇다 보면 당내에서 어떻게 다음 차기 공천권을 누가 갖느냐, 거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민심과 자꾸 괴리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정당은 더 쪼그라들 수밖에 없고요. 국민들은 외면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4년을 더 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대안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 같은 젊은 보수 내지는 새롭게 정치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보수에 대해서 국민들은 레드카드를 들려고 하는 순간인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개고기를 누구 비유했냐 이런 얘기만 하고 있는다는 것은 저는 상당히 유감스럽고 저는 그러면 불출마 내지는 험지 출마 요구, 저는 이거 매우 타당하다고 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그분들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런데 사실 무대응하겠다, 이런 전략인 거잖아요. 지금 당내에 있는 인사들 같은 경우에는 대응을 안 할 것 같아요. 전개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신인규] 대응을 안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겠죠. 첫 번째는 의도적 무시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두 번째는 너무 맞는 말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어서 말을 못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그 의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마는 저는 그분들의 반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은 내분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부분도 있고 정말 국민의힘의 한 구성원으로서 죄송한 마음이 크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이게 다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고요. 지금 이런 비정상적인 비대위 전환도 원상복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계속하고 있고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문제에 대한 원인을 짚지 않고 다른 쪽을 만약에 신경을 쓴다 그러면 저는 엉뚱한 해결책이 나오고 이 사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해결 방법은 뭐가 있는 겁니까? 비대위도 이제 되돌리자는 입장이신 거고 윤핵관들 같은 경우에는 험지 출마를 하고 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는 입장이신데 이게 둘 다 가능성이 지금 크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물론 비대위를 되돌리는 것은 가처분 신청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어떤 해법이 있을까요? [신인규] 저는 사실 민주당보다는 우리가 나아야 된다라는 저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권도 바뀐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민주당에서도 당시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분류됐던 양정철 씨가 대통령 만들고 나서 2선 후퇴해버렸거든요. 저는 그런 정도의 자기 희생이 없이 대통령 옆에서 호가호위하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분들이 또 자신들이 하겠다, 이런 식으로 튀어나오게 되면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이 사태에 대해서 저는 책임을 좀 느끼셨으면 좋겠고요. 책임을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자기의 기득권을 내려놔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험지 출마 이런 것들이 나오는 것이고 당내에서도 지금 가장 해야 될 일은 비대위 전환에 대한 잘못된 점, 이걸 인정해야 됩니다. 국민 앞에 진실되게 사과를 구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통해서 당을 정상화해야 됩니다. 그걸 통해서 민주당과 여러 가지 논쟁을 통해서 지지율을 1%씩 올려갈 생각을 해야지 잘못된 것은 그대로 두고 그냥 덮으면 된다? 과거에는 그렇게 됐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은 전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고요. 과거 본인들이 했던 행동들이 다 남아있습니다. 그 모순 충돌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지지가 안 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윤핵관 내지는 윤핵관 호소인으로 불리는 분들이 정치를 오래 하신 분들입니다. 소위 말해서 MB 시절 때부터 정치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저는 이분들이 MB 대통령 때부터 심기 경호하면서, 소위 말하는 친이, 친박 싸움의 근본적 책임이 있다고 보고요. 당시에도 대통령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 이분들이 대통령 심기 경호하면서 아무 말도 못했다가 보수가 결국 탄핵까지 맞아서 이렇게 힘든 시간 보냈거든요. 저희 같은 젊은 보수는 밖에 나가서 보수 정당 지지한다고 말도 못 했습니다. 저희가 책임진 게 있습니까? 저희가 잘못한 것도 없지만 밖에 나가서 지지한다고 말도 못 하면서 지금 4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가 결국 정권을 바꾼 것인데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문자 사건을 보면서 아직도 이분들이 바뀌지 않았다. 그 문자 사건에서도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서 당정을 하나 만들겠다라는 충성 맹세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것이 지금 이 지지율 하락의 근본 원인이라고 보고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음에도 대통령께, 대통령실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지 못하고 그 쓴소리에 대해서 내부 총질로 인식하는 한 저는 이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러면 권성동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도 원내대표직에서도 물러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된다, 이런 얘기로도. [신인규] 직을 사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저는 지금 정말로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 제가 양정철 씨의 사례도 들었습니다마는 정말 무엇이 대통령을 위한 길인가를 그분들이 진지하게 성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반성과 성찰이라고 저는 봅니다. [앵커] 그러면 이준석 대표는 뭘 할 수 있을까, 이것도 참 궁금한데 일단 여론전에 나섰어요.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고 또 책도 내겠다고 하고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하겠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어떻게 보세요? [신인규] 아무래도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진 권한이 그거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무슨 지금 국회의원도 아니고요. 당 대표직도 임시로 잠깐 가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상당히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고 국민들의 비판이 많은 상황에서는 이런 여론전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펼칠 수밖에 없다고 보고요. 저는 이거 여론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도 된다고 봅니다. 결국 정치의 주인은 국민들이고요. 국민들이 보고 판단하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괜히 여론전을 한다 그래서 이거는 반칙이다. 왜 당신이 갖고 있는 힘만 그렇게 쓰느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달리하고 국민 앞에 정정당당하게 여론전을 통해서 서로 국민의 뜻을 얻어가는 것이 중에 하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앵커] 온라인소통 공간을 마련하면 많이 참여를 할까요? [신인규] 그건 개설해봐야 아는 것이고요. 아무래도 당원들이 소통할 공간이 현재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장을 만든다는 취지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설이 되면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에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기 시작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걸 두고서 윤 대통령을 직접 비판한 건 아니다, 본인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슈의 중심으로 계속 끌어오고 있는 그런 인상을 받고 있는데 결국에 이 문제 풀기 위해서, 그러니까 국민의힘 집권여당의 내홍을 풀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형식으로든 나서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요. [신인규] 저는 사실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안 하고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오해들을 풀기 위해서 일정 부분만 저는 설명을 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사태의 근본 원인은 당청 관계죠. 그러니까 당대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삐그덕거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두 당사자가 대통령실에는 윤석열 대통령이실 거고 당 대표로서 이준석 대표가 아마 당을 대표할 겁니다. 그렇다면 두 분이 국민 앞에서 이제 풀어야 되는 것인데 그 풀기 위해서 대전제로는 현재 지금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신뢰를 위반당한 것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이 내부 총질이라는 문자를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결국은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솔하게 저는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한다면 저는 풀릴 수 있다고 보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세대 연합을 통해서 집권을 한 것인데 그중에 반토막을 떼어내면서 국정운영을 하겠다는 것은 저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승적인 결단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도 어쨌든 그 문자 파동과 관련해서 뭔가 진솔한 언급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셨는데 이준석 대표 얘기를 보니까 정계개편 얘기를 했어요. 이게 어떻게 하겠다는, 어떤 구상인 것 같으세요? [신인규] 그 정계개편이라는 것은 이준석 대표가 당을 만들겠다는 뜻이 아니고요. 가처분 결과를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당내에서 이준석 대표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이 체제를 반대하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의원들의 대부분들이 이준석 대표를 반대하고 있으니까 의원총회 결과도 그렇게 나온 것인데 이분들이 과연 당에 계시겠습니까? 그 부분이 우려스러운 겁니다. 저희도 당연히 당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데 이준석 대표 체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위법하고 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당 대표를 끌어내린 분들이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이 과연 당에 계실 것이냐라는 의문점이 일단 드는 것은 상식이고요. 이분들께서 만약에 이 체제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라고 밖으로 뛰어나간다고 하면 그게 신당이 나오는 것인데 저는 그런 사태까지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당내에서 노선을 충분히 경쟁할 수 있고 당내에서 국민들을 향해서 당원들을 향해서 의견을 개진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러면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는 이제 전당대회가 만약에 내년 초에 열린다 그러면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신인규] 그건 이준석 대표의 결단일 것이고요. 저는 본인이 대표하고 싶다고 해서 대표 안 된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결국 민심의 흐름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은 이준석 대표를 더 띄워주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앞으로 또 계속 여론전을 펴고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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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남부 강한 비바람...내일까지 남해안 150mm↑ 01:34
    [날씨] 오늘 남부 강한 비바람...내일까지 남해안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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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한미 사전 연습...北 미사일 다국적 훈련 02:12
    [YTN 실시간뉴스] 한미 사전 연습...北 미사일 다국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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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에 또 시간당 70mm 호우...전라권 또 100mm 비 예보 02:09
    충남 논산에 또 시간당 70mm 호우...전라권 또 100mm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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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대선 루토 당선...선거부정 시비 '유혈사태' 조짐 00:38
    케냐 대선 루토 당선...선거부정 시비 '유혈사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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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막하기만 한 침수 지역 주민들...곳곳 수해 흔적 가득 01:47
    막막하기만 한 침수 지역 주민들...곳곳 수해 흔적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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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2:00
    美 "尹 담대한 구상 강력 지지...한미일 동맹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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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尹 08:38
    [굿모닝브리핑] 尹 "담대한 구상" 북한 호응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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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오늘 尹 정부 첫 주택 정책 발표...'반지하 대책' 담길 듯 19:04
    [굿모닝경제] 오늘 尹 정부 첫 주택 정책 발표...'반지하 대책' 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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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150mm↑...산사태·침수 피해 유의 02:23
    [날씨]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150mm↑...산사태·침수 피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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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전남 150mm 예보 02:18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전남 150mm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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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떨었던 침수 피해 주민들... 02:11
    밤새 떨었던 침수 피해 주민들..."전기만 겨우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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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앞둔 尹 대통령, 반전 카드는?...이준석 09:17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앞둔 尹 대통령, 반전 카드는?...이준석 "尹 성적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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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SK 최태원 회장과 손 잡는다...그가 한국에 온 이유 02:58
    빌 게이츠, SK 최태원 회장과 손 잡는다...그가 한국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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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이준석 기자회견 후폭풍...국민의힘 '부글부글' 26:25
    [뉴스라이더] 이준석 기자회견 후폭풍...국민의힘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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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8:53
    [뉴스라이더] "北에서 19세에 납치...평생 감시당했다" 66년의 한맺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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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연천군 화장품 공장에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00:21
    경기 연천군 화장품 공장에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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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비행기서 아기 울자 난동 부린 남성...처벌 수위는? 12:26
    [뉴스라이더] 비행기서 아기 울자 난동 부린 남성...처벌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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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4
    "누가 애 낳으래?" 기내 난동 부린 남성, 처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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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재 04:01
    김정재 "내가 '윤핵관 호소인'? 이준석, 당내 분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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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전면전 예고한 이준석, 국바세 입장은? 17:22
    [뉴스라이더] 전면전 예고한 이준석, 국바세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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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대통령 04:12
    [현장영상+] 尹 대통령 "국민 위한 쇄신, 내실 있게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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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에 120mm 호우...남해안에 150mm 더 온다 01:34
    [날씨] 전북에 120mm 호우...남해안에 15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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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 자택 등 10여 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02:15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 자택 등 10여 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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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 01:57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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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00:37
    국토부 "5년간 270만 호 주택 공급...민간사업 용적률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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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00:46
    빌 게이츠 "감염병 국제공조, 한국 더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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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 탈퇴 선언' 러시아, 독자 우주정거장 모형 공개 00:24
    'ISS 탈퇴 선언' 러시아, 독자 우주정거장 모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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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으로 변신한 트라이비···앨범 'LEVIOSA' 컴백 쇼케이스 04:11
    악동으로 변신한 트라이비···앨범 'LEVIOSA' 컴백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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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 연루 승려 00:43
    폭행 연루 승려 "부끄러운 행동...깊이 참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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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필리핀, FA-50 12대 추가 구입 검토 00:29
    필리핀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필리핀, FA-50 12대 추가 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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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국공항공사, '공항에서 탄소 다이어트' 경품 행사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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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 美 뉴저지 의회 표창 수상 00:14
    [기업]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 美 뉴저지 의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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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 55형 곡면으로 휘어진 게임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출시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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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전KDN, 지역 아동에 직업 체험 특화 프로그램 제공 00:10
    [기업] 한전KDN, 지역 아동에 직업 체험 특화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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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EV6,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 GTX 제쳐 00:11
    [기업] EV6,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 GTX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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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등 檢 압수수색에...野 00:44
    박지원 등 檢 압수수색에...野 "인디언 기우제식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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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01:52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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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 내륙 다시 무더위 01:12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 내륙 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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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길에 지갑 흘리고 떠난 남성...1분 뒤 기겁한 경비원 01:42
    [자막뉴스] 길에 지갑 흘리고 떠난 남성...1분 뒤 기겁한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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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03:12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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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02:48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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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02:18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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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청 옆 쓰레기더미 불... 00:23
    서울 강남구청 옆 쓰레기더미 불..."담배꽁초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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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02:24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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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25:55
    [뉴있저] 尹 "내실있게 개편"...국민의힘 비대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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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정부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내집마련 전략 어떻게? 14:07
    [뉴있저] 尹 정부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내집마련 전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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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화물차에서 맥주병 또 '와르르'...알고 보니 또 같은 차? 02:43
    [뉴있저] 화물차에서 맥주병 또 '와르르'...알고 보니 또 같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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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용산 시대' 취임 100일...위기 돌파 카드는? 03:08
    尹, '용산 시대' 취임 100일...위기 돌파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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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02:20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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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서명...서명 즉시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사라져 01:52
    바이든, 美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서명...서명 즉시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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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02:28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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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버 코비드' 우리말은 '코로나 비감염' 00:36
    '네버 코비드' 우리말은 '코로나 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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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왔다가 갇혀"...中 상하이 이케아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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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02:44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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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반지하 주택 '순차적으로' 없앤다 01:48
    서울시, 반지하 주택 '순차적으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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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270만 호 주택 공급 계획 발표... 03:26
    국토교통부, 270만 호 주택 공급 계획 발표..."매년 54만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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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활성화로 주택 공급 확대"...1기 신도시는 '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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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02:24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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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02:17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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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03:07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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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02:43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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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02:13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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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26
    與 "민주당 당헌 개정, 李 사법 리스크 인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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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2
    尹 "실속 있게 변화"...대규모 쇄신 대신 '핀셋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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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29
    與 "국정 뒷받침" vs 野 "전면 쇄신"...尹 100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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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처음 있는 일"...오늘 새벽 폭우 속 '특이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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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에 또 쏟아진 비...복구 지연에 주민들 '한숨' 01:53
    충남에 또 쏟아진 비...복구 지연에 주민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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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지역 주민들 '한숨'... 02:46
    침수 지역 주민들 '한숨'..."8일째 아직도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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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돌풍·벼락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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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01:52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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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한 화물연대... 00:44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한 화물연대..."고공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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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윤석열 대통령 100일 출근길 주요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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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바이든 대통령 서명 임박...현대기아차 '발등에 불' 01:40
    [자막뉴스] 美 바이든 대통령 서명 임박...현대기아차 '발등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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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사망자 증가세..."개량백신 접종계획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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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과다생리혈' 인과성 인정...지원 대상 추가 00:23
    백신 맞고 '과다생리혈' 인과성 인정...지원 대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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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왔다가 갇혀"...中 상하이 이케아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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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02:45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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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02:25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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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하라" vs "강요 말라"...민주당 '선거 패배'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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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사' 언급 빠진 광복절 경축사...'한일관계 개선'만 초점? 02:14
    '과거사' 언급 빠진 광복절 경축사...'한일관계 개선'만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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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비판' 빠진 경축사 반겼지만..."낮은 지지율로는 해결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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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남해안 집중오후...내일 낮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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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반도 탄약고 폭발...러시아 "비밀 파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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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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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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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조 심판"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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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정치를 개같이 하는"…민주 "돼지 눈엔 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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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유승민 "윤 대통령, 2천명 고집 말고 1주일 내 의·정 갈등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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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포커스] 한동훈 공식 선거 운동 '국회 이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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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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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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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역사 왜곡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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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필요" vs "국회법 개정"...국회 세종 이전 공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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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양문석, 20대 딸 명의 11억 대출받아 서초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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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해 22억 수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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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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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관리 총력 지원..."인력 확대·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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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대사, 귀국 일주일 만에 합동회의...다음 주도 방산 회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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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백두산 중국 영토, 중국명 등재...동향 계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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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연장 여부 오늘밤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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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군복무중 아들에 고가주택 증여…"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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