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재안 거절' 이준석, 권성동 재신임…'주호영호' 출범

2022.08.16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국민의힘이 오늘(16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를 노출해 비상상황의 시초를 만들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았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과 원내대표가 만든 비상상황에서 당대표를 내치고 사태종결?'이라며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도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는데, 관련 소식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주호영/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튜브 '오른소리') : 저는 분열된 조직은 필패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전부 절박한 마음으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라는 기분으로 당을 조속히 재건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합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호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에 당연직 비대위원 두 사람 외에 6명의 비대위원들을 발표한 겁니다. 일단 초선의 엄태영 전주혜 의원이 합류했는데요. 엄태영 의원이 '친윤모임'으로 불리는 민들레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두 사람 모두 계파색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비례대표인 전 의원은 법사위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죠. 정양석 전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던 인사입니다. 원외 인사중엔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가 눈에 띕니다. 선거 당시 이런 사진도 찍었는데, 20년 전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 근무할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아들이 대통령실 6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80년대생 남녀 청년비대위원 두명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주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 인선이 어려웠다는 보도는 오보라면서, 당이 조기에 안정화되는 데 초점을 둔 인선이었다고 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가 어제 오후부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어제 오후부터 전화로 허락을 받고 이런 과정을 거쳤는데 제가 제안했던 분들 중에서 사양하거나 했던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가급적 당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을 했는데…] 주호영 호가 순항할 수 있을지, 들어가서 더 얘기해보도록 하고요. 그런데 정작 논란이 된 건 원래부터 직을 유지하고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입니다. 당이 '비상상황'을 선포한 계기가 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공개의 당사자죠. 이준석 계에선 물론이고 당내 중진에서도 '비상상황'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권성동 원내대표께서 비대위원에 앉아 계신다면 정말 비상상황 아닙니까. 코미디라고 보고요. 국민들 누가 납득하실 수 있겠습니까.] [정우택/국민의힘 의원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비상상황의 원인 제공자가 또 비대위원으로 참여한다는 것은 난센스 아니냐? 개인적으로는 우리 권 원내대표가 더 큰 정치인으로 나가기 위해서 정치인다운 결단을 내리는 게 어떨까.] 오늘 비공개 의원 총회에선 권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재신임 안이 가결됐다고 하는데요. 권 원내대표의 사퇴, 당장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원내사령탑 교체가 어렵다는 현실론도 있지만 '윤핵관'인 권 원내대표 스스로 결단하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단 얘기가 나왔죠. 권 원내대표는 "다시 기회를 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깨가 무겁다"고 했는데, 이 대표는 즉각 비판했습니다. 들어가서 더 얘기해보고요. 사실 당내엔 더 시급한 문제가 있죠. 이제 진짜 '장외'로 나간 이준석 대표 얘기입니다. 이 대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데,, 오늘도 대통령실과 각 세웠습니다. 지난 달 초, 윤리위 결과 발표 직전에 대통령실과 자진사퇴 시기를 조율한 중재안이 오갔단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 대표가 이 '자진사퇴'권유를 일언지하에, 즉 딱 잘라 거절했다고 한 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저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협의한다는 것 자체가 오해를 사기 딱 좋고 기본적으로 신뢰관계가 없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이러면 당신들이 나가가지고 이준석이 협상을 한다라고 할 거 아니냐.]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본인사이에 신뢰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관련보도 내용을 자세히 보면, 결론적으로 이 중재안이 무산된 건, 윤 대통령 측이 움직이지 않아서라고 돼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타협과 양보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대목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김건희 여사에게까지 날을 세웠습니다. 김 여사의 팬클럽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행보를 도마 위에 올렸습니다. 강 변호사는 최근 김 여사의 팬클럽 회장을 그만 두고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죠. 이 대표는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어떻게 하다가 소위 말하는 영부인 팬클럽까지 흘러들어오게 됐는지는 제가 모르겠지만은 굉장히 저는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부인 팬클럽 회장을 했던 분이 저렇게 수감 중인 분의 변호를 맡아가지고 당대표를 공격하는 일에 나섰었다라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상황이고…] 김 여사 측은, 강 변호사의 언행은 본인과 상관 없다고 말한 바 있죠. 하지만 이 대표는 이 입장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 같진 않습니다. 팬클럽 회장이 이 정도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면, 대통령실에서 더 적극적으로 말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팬클럽 회장이 그러면 저 정도의 활동력을 가지려면 사실 팬클럽 회장이 참칭하는 것이라면은 대통령실에서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거든요. {김건희 여사가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한 번 입장을 밝힌 바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죠.] 강 변호사, 사실 이 대표와는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악연을 이어왔습니다. 이 대표가 손학규 당시 대표와 다툼이 있었을 때 손 대표 측 인사로 역할을 했던 겁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 이 대표의 '제명'을 국민의힘에 청구하기도 했는데요. 이 대표에 대한 강한 발언들 오늘도 이어갔습니다. [강신업/변호사 (유튜브 '강신업TV') : 이준석이를 당대표를 빼놓으면 뭡니까? 백수건달에 불구합니다. 강신업 변호사가 어떻게 해서 저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느냐. 거기에 김건희 여사가 뒤에 있는 거 아니냐, 이따위 얘기를 하고 싶은 거겠죠? 다시 말하지만 이준석 너 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점을 분명히 얘기합니다.] 하느냐. 김건희가 뒤에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 하는거 아니냐. 다시 말하지만 이준석 너 따위와 비교할 나는 자발적으로 나의 힘으로 현직 변호사의 힘으로 그리고 정의의 힘으로 그리고 내가 배운 지식과 도덕의 힘으로 너를 응징하는 것이며…] 이 대표는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비판 뿐 아니라 대통령실 인적쇄신 문제까지 거론했습니다. 지지율 하락 이라는 비상상황, 해법의 첫 단추는 대통령실 개편이라는 겁니다. 저희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한 말인데요. 대통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낮다, 직격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JTBC '뉴스룸' / 어제) : 보통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바탕으로 여당의 지지율이 그걸 쫓아가는 모양새를 많이 보이거든요. 최근 몇 주간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당 지지율을 하회하는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빨리 비상사태를 선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양두구육'이란 사자성어, 즉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이 대표의 표현, 논란이 됐었죠. 윤 대통령을 '개 고기'에 빗댄 망언이란 비판이 나왔는데요. 이 대표는 여기서 '개고기'는 특정 사람, 을 뜻하는 게 아니라, 가치와 비전을 뜻하는 거다, 해명을 했는데, 어제 뉴스룸 인터뷰에선, 대통령을 포함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 본격적인 '반윤' 행보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죠. '윤핵관'에 대한 비판 역시 거침이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 말기, 탄핵 당시 '친박'보다 한 단계 높은 진실한 사람들 즉 '진박'이란 그룹이 있었는데,, '윤핵관'이 진박보다 못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핵관'이 수도권 험지로 나가야 한다던 본인의 제안, 대통령 측근을 견제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JTBC '뉴스룸' / 어제) : 노원, 도봉, 강북 이런 저희의 초열세 지역구라든지 이런 곳에서 뛰고 있는 분들이라면은 이것보다 훨씬 작은 정권에 대한 비판에도 해결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겁니다. 탄핵을 맞고도 당선될 정도의 지역구에 있는 분들이라고 한다면은 아직까지 따뜻한 아랫목의 느낌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대표의 정면 돌격 전략,, 당 내에선 도가 지나치다, 금도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특히, 당내 중진들의 목소리가 그랬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의원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여당의 당대표를 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기자회견을 할 수 있을까? 당대표를 했다는 사람으로서는 볼 수 없는 정치 도의와 정치적 금도를 넘어선 기자회견이다.] 반면, 당내 젊은 지지층에선 이 대표의 행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중진들이 말하는 '싸가지론' 덕분에 오히려 당내 노선 투쟁이 가능하단 설명입니다. [천하람/국민의힘 혁신위원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 어제) : 많은 분들이 이준석 대표에게 지지를 보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이준석의 싸가지 없음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타성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뭐 어찌 보면 그 싸가지 없음 그 자체가 뭐 이준석 대표가 갖고 있는 하나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 당시 세대포위론을 내세웠었죠. 60~70대 이상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과 2030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어서 정권을 교체하겠단 거였습니다. // 최근 이 대표의 행보를 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시각 엇갈리고 있단 분석이 나오는데,, 이런 당의 분열상을 통합으로 이끌 사람, 윤석열 대통령일 거란 희망섞인 예측도 나왔습니다. [박성중/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당에서 여러 가지 탄핵 이야기가 나오고 했을 때 대통령이 끌어안았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전반적으로 큰 사람의 입장에서 그런 행동은, 그럴 가능성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의 성격상 굉장히 다독이고 끌어안고 크게 가는 그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글쎄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극적 화해 가능할까요. 일각에선 이준석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과 손잡고 신당 창당, 혹은 분당에 나설 거란 얘기까지 나오는데, 이 대표는 일단 유 전 의원과 상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관련 소식 들어가서 더 얘기해봅니다. 오늘 발제 이렇게 정리합니다. < '대통령실 중재안 거절' 이준석, 권성동 재신임…'주호영호' 출범 > 류정화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816 59

  • 충청·전북·경북 중심 강한 비…남해안 최대 150㎜ 폭우 01:56
    충청·전북·경북 중심 강한 비…남해안 최대 150㎜ 폭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31
    "비핵화 협상 초기부터 경제 지원"…'담대한 구상' 제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주호영 비대위' 공식 출범 임박…이르면 오늘 인선 발표 02:04
    '주호영 비대위' 공식 출범 임박…이르면 오늘 인선 발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공군 성폭력 사건 '녹취록 조작 혐의' 변호사 구속 01:44
    공군 성폭력 사건 '녹취록 조작 혐의' 변호사 구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제유가 하락…중국 경제 침체 우려·이란 핵합의 기대 영향 02:03
    국제유가 하락…중국 경제 침체 우려·이란 핵합의 기대 영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국, '오미크론 대응' 새 모더나 백신 세계 최초 승인|아침& 월드 04:36
    영국, '오미크론 대응' 새 모더나 백신 세계 최초 승인|아침& 월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01:54
    트럼프 "끔찍한 일 벌어질 수도"…수사당국에 협박성 경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상반기에만 12조 번 정유 4사…커지는 01:50
    상반기에만 12조 번 정유 4사…커지는 "횡재세 도입" 목소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노르웨이 유명 바다코끼리 프레야 안락사|AI가 Pick한 세상 02:22
    노르웨이 유명 바다코끼리 프레야 안락사|AI가 Pick한 세상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한밤중 서울 도심서 '납치극'…20대 남성, 가까스로 탈출 01:36
    한밤중 서울 도심서 '납치극'…20대 남성, 가까스로 탈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변협, 이영진 헌법재판관 '골프 접대 연루' 변호사 조사 착수 01:55
    변협, 이영진 헌법재판관 '골프 접대 연루' 변호사 조사 착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화제의 전시…일러스트 작가 티보 에렘의 '꿈의 화원'|아침& 라이프 05:19
    화제의 전시…일러스트 작가 티보 에렘의 '꿈의 화원'|아침& 라이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SK, '차세대 원전' 빌 게이츠와 손잡는다…3200억 투자 00:37
    SK, '차세대 원전' 빌 게이츠와 손잡는다…3200억 투자
    조회수 47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행사 개최 00:27
    정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행사 개최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정체전선 빠르게 남하…남해안 최대 150㎜ 비 00:28
    [날씨] 정체전선 빠르게 남하…남해안 최대 150㎜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굉음내고 경찰 조롱까지…광복절 폭주족 77명 검거 01:08
    [영상] 굉음내고 경찰 조롱까지…광복절 폭주족 77명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북도 차량·주택 침수 피해…남부지방 최대 150㎜ 더 온다 02:13
    전북도 차량·주택 침수 피해…남부지방 최대 150㎜ 더 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00:34
    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정부 첫 검찰총장 인사 윤곽…오늘 후보군 3∼4명 발표 00:23
    윤 정부 첫 검찰총장 인사 윤곽…오늘 후보군 3∼4명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늘부터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사전 연습 시작 00:25
    오늘부터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사전 연습 시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5
    "5년 270만호" 윤 정부 첫 주택공급, 핵심은 규제완화…실현 가능성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0만호+α' 윤 정부 첫 주택공급대책 발표…규제 완화 주목 00:37
    '250만호+α' 윤 정부 첫 주택공급대책 발표…규제 완화 주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18일까지 비대면 판매 00:30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18일까지 비대면 판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빌 게이츠 08:55
    빌 게이츠 "한국과 파트너십 통해 감염병 문제 해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01
    "감정 조절 못해"…'1인 시위' 폭행 봉은사 승려 사과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당헌 80조' 개정안 의결로 갈등 최고조... 02:37
    '당헌 80조' 개정안 의결로 갈등 최고조..."한동훈표 보복성 수사 꽤 있다"며 윤 정부 겨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곡선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타이어 터지면서 SUV와 충돌…2명 다쳐 00:50
    곡선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타이어 터지면서 SUV와 충돌…2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립박물관 놀이기구 체험하다 1시간 넘게 갇힌 초등생… 00:37
    국립박물관 놀이기구 체험하다 1시간 넘게 갇힌 초등생…"처음 있는 일, 이유 모르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민의힘 비대위, 윤 대통령 측근 주기환 포함…권성동 당연직 놓고도 잡음 05:34
    국민의힘 비대위, 윤 대통령 측근 주기환 포함…권성동 당연직 놓고도 잡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준석에 '자진사퇴 중재안' 제안…주체는 윤심? 윤핵관?|썰전 라이브 39:00
    이준석에 '자진사퇴 중재안' 제안…주체는 윤심? 윤핵관?|썰전 라이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방탄법' 비판에…우상호 03:48
    '이재명 방탄법' 비판에…우상호 "기소 가능성, 친문이 더 많아"|썰전 라이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썰기] '모든 걸 의심하라' 음모론 공격모드 이준석? 09:38
    [뉴스썰기] '모든 걸 의심하라' 음모론 공격모드 이준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 '취임 100일' 하루 앞으로…정치권 14:18
    윤 대통령 '취임 100일' 하루 앞으로…정치권 "제 점수는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중재안 거절' 이준석, 권성동 재신임…'주호영호' 출범 11:37
    '대통령실 중재안 거절' 이준석, 권성동 재신임…'주호영호' 출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 시동…'상수·변수·미지수' 12:16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 시동…'상수·변수·미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전준위 '당헌 80조' 개정… 12:52
    민주 전준위 '당헌 80조' 개정…"이재명 방탄용" 비판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시 썰전라이브] 장성철 02:44
    [4시 썰전라이브] 장성철 "이준석 사퇴 제안 전달자, 박성민 전 비서실장과 K, H"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4시 썰전라이브] 윤희석 02:56
    [4시 썰전라이브] 윤희석 "싸가지 없음이 카타르시스?… 이준석, 정치를 희화화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9.9%… 02:31
    [JTBC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9.9%…"전반적으로 못한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흔들린 '공정과 정의'…62.8%가 02:43
    [JTBC 여론조사] 흔들린 '공정과 정의'…62.8%가 "잘못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2명 03:01
    [JTBC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2명 "윤 정부, 기억 나는 정책 없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슈체크] 임기 초부터 인사 문제…'셀프 리스크' 관리가 관건 03:39
    [이슈체크] 임기 초부터 인사 문제…'셀프 리스크' 관리가 관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베일 벗자 '재건축 빗장풀기'…전월세난 해법은 희미 02:49
    베일 벗자 '재건축 빗장풀기'…전월세난 해법은 희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내 집 마련 돕겠다더니…서울 도심엔 '원룸·소형' 공급 02:09
    내 집 마련 돕겠다더니…서울 도심엔 '원룸·소형' 공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뽑히고 뜯기고 잠기고…전북 곳곳 할퀸 거센 '비바람' 02:37
    뽑히고 뜯기고 잠기고…전북 곳곳 할퀸 거센 '비바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9.9㎜ 적은 비에도 또 침수됐다…'대책 없는' 청주시 02:10
    39.9㎜ 적은 비에도 또 침수됐다…'대책 없는' 청주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비 그친 뒤 무더위 찾아와…19일부터 다시 쏟아진다 01:42
    비 그친 뒤 무더위 찾아와…19일부터 다시 쏟아진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팩트체크] '침수 예상 지도' 이번 폭우에 얼마나 정확했나 02:53
    [팩트체크] '침수 예상 지도' 이번 폭우에 얼마나 정확했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적 채용 논란' 주기환, 비대위 포함…당내 02:28
    '사적 채용 논란' 주기환, 비대위 포함…당내 "신윤핵관이냐"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서해 피격 사건' 수사 속도…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 02:19
    '서해 피격 사건' 수사 속도…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이트진로 본사 '기습 점거'한 화물연대… 02:21
    하이트진로 본사 '기습 점거'한 화물연대…"손배소 철회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골프접대' 본격 수사 예고…변협 01:36
    공수처 '골프접대' 본격 수사 예고…변협 "사법부 먹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드 이달 정상화?…폭우 속 '온몸 저지' 나선 주민들 02:01
    사드 이달 정상화?…폭우 속 '온몸 저지' 나선 주민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발부 02:17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발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당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80조 개정 잠정 결정 00:37
    민주당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80조 개정 잠정 결정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백브리핑] 중국 이케아서 '필사의 탈출' 포착, 이유는? 03:24
    [백브리핑] 중국 이케아서 '필사의 탈출' 포착, 이유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보이스피싱범 데려갔더니…신원 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02:26
    보이스피싱범 데려갔더니…신원 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인하대 사망' 살인죄 적용… 02:14
    '인하대 사망' 살인죄 적용…"혼자서 떨어진 흔적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17일까지 남해안 최고 150㎜ 비…서울·대전 30도 00:16
    [날씨] 17일까지 남해안 최고 150㎜ 비…서울·대전 30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자막뉴스] 굳이 왜? 홍준표, '尹과 대립' 이준석을 칭찬하는 이유 02:15
    [자막뉴스] 굳이 왜? 홍준표, '尹과 대립' 이준석을 칭찬하는 이유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2 홍준표 02:25
    홍준표 "당 잘 이끈 건 이준석"...속내는?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3 북 01:41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지대공미사일 시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토요와이드] 윤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성사…내주 용산 회동 37:28
    [토요와이드] 윤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성사…내주 용산 회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5 정부,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00:26
    정부,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긴장고조 행위 강력 규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2:44
    "한반도 통일, 갑작스럽게 온다?" 美 교수 분석에..."동의하지 않아"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尹, 영수회담 전격 제안 21:36
    尹, 영수회담 전격 제안 "다음 주 용산서 만나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김정은, 태양절 참배 '하지마'...北 심상치 않은 태도 변화 이유는 [Y녹취록] 01:56
    김정은, 태양절 참배 '하지마'...北 심상치 않은 태도 변화 이유는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북한 01:35
    북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 시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 03:23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민생 회복 계기 돼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보수 재편’ 시나리오, 윤석열에 더 큰 위기? [시사종이 땡땡땡] 00:00
    ‘보수 재편’ 시나리오, 윤석열에 더 큰 위기? [시사종이 땡땡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북 20:37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대통령실, 인적 쇄신 지연에 00:43
    대통령실, 인적 쇄신 지연에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윤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00:33
    윤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내주 대통령실 회동 제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정부 00:37
    정부 "국립대 건의 수용…대학별 의대정원 자율모집 허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 03:02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민생 회복 계기 돼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한국갤럽 00:41
    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23%…취임 후 최저치 기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북 00:34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 시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백브RE핑] 4년 전, 8년 전 국회 문 열 때마다 '밤샘 전쟁'…임기 종료 한 달, 어떻게 됐을까 04:11
    [백브RE핑] 4년 전, 8년 전 국회 문 열 때마다 '밤샘 전쟁'…임기 종료 한 달, 어떻게 됐을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北 00:34
    北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신형 지대공 미사일 발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법안 합의부터 회동 취소까지…역대 영수회담 어땠나 02:18
    법안 합의부터 회동 취소까지…역대 영수회담 어땠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與 권영진 00:40
    與 권영진 "총선 패배, 또 영남 탓?...참 경우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커지는 이재명 연임론에…국회의장 경쟁 뛰어든 중진들 01:59
    커지는 이재명 연임론에…국회의장 경쟁 뛰어든 중진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4 나란히 선 조국·이준석…'채 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02:05
    나란히 선 조국·이준석…'채 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5 북 00:27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26 02:48
    "다음 주 영수회담"‥윤 대통령 취임 1년 11개월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윤 대통령 01:56
    윤 대통령 "다음 주 만나자"…이재명 "가급적 빨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8 '정찰위성 2호' 뜸 들이는 북한...다음 주 발사할까? 02:29
    '정찰위성 2호' 뜸 들이는 북한...다음 주 발사할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9 野6당, '채 상병 특검법' 촉구...진보당, 탄핵 언급도 00:44
    野6당, '채 상병 특검법' 촉구...진보당, 탄핵 언급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대선 경쟁' 尹·李 첫 회담...과거 영수회담 어땠나? 03:50
    '대선 경쟁' 尹·李 첫 회담...과거 영수회담 어땠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