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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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이준석에게 왔던 제안? > 바로, 이 제안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오늘(16일) 아침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준석 대표가 한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지난달 초에 대통령 측과 자진 사퇴 시기를 조율한 중재안이 오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맞습니까?) 누가 그 얘기 해서 저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어요. 그게 답니다. 제가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이러면 당신들이 나가가지고 이준석이 협상을 한다라고 할 거 아니냐. 저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제안한 사람은 대통령실의 뜻을 전달받고 제안을 한 겁니까? 중재자로서, 혹시?) 그…여러 주체가 있었고요.]
먼저 제안의 주체.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대통령실의 뜻을 받아서 제안했냐" 이렇게 묻자, "여러 주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 주체, 여러 주체의 '대통령실'보다 정확히는 대통령의 뜻이 들어가 있을까요?
· 이준석 "자진사퇴 중재안, 일언지하에 거절"
· 천하람 "이준석의 '싸가지 없음'에 카타르시스"
· '싸가지없음'은 정치적 필요악?
· 차기 당대표 선호도, 민심과 당심 '엇박자'
· 당심과 민심의 차이, 어떻게 해석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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