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도 훈련 가능한 포괄적 안보"라는 올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PSI에서 한미일 등이 항만에서의 핵·화생방 방어 과정도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닷새 간 미 하와이에서 열린 PSI 연례 훈련, '포춘 가드 22'에서는 '항구 내 CBRN 차단 기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항만은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군의 최우선 증파와 장비·물자 주요 공급 거점으로 활용되는 만큼 북한 핵미사일의 주요 타격 좌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