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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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판사 앞에 선 '국민의힘' > 어제(17일),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가처분 신청 첫 심의가 열렸죠.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에 앞서 오늘, 이 가처분 신청에 대상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여기에서 비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지금 저렇게 있었고요. 오늘이 비대위 출범 첫 회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비대위 자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면서 저렇게 인사를 했는데요. 고개를 크게 숙였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얘기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당의 갈등과 분열이 생긴 일, 또 갈등과 분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법정까지 가게 된 일 또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 이런 점들을 모두 국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주호영 "당 갈등·분열, 국민과 당원께 사과"
· 이준석 측 "배현진·윤영석 사퇴 선언 뒤 의결"
· 비대위 측 "공식적 사퇴 의사 표시 안 해"
· "절차적 하자" vs "절차 문제 없어"
· 어제, 가처분신청 심문서 양측 주장 맞서
· 배현진 "오늘 사퇴"…이준석 "사퇴 효력 발생"
· 이준석, 비대위…누구 말이 맞나?
· "비상상황 아냐" vs "'~등'에 포함된 비상상황"
· 인용 시…이준석 대표 복귀, 비대위 무력화
· 기각 시…해임 확정과 주호영 비대위 유지
· 법원 "신중히 판단해 조만간 결정할 예정"
· '국힘 비대위' 운명은?…어떤 결론이든 후폭풍
· 이준석 "대통령에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아"
· 박근혜 표현 가져온 이준석, 의도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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