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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정부 첫 검찰총장에 '특수통' 이원석 전 대검 차장검사가 내정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엔 한기정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2. 대통령실은 개편을 통해 국정동력 회복에 나섭니다. 대통령실과 각 부처의 정책 조율을 맡을, 정책기획수석을 신설하고 홍보수석실도 손보기로 했습니다. 3.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이 이준석 전 대표에 선당후사를 요구했지만 이 전 대표는 오늘도 윤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이른바 '이재명 방탄' 논란을 불러온 당헌 80조를 완전히 삭제해 달라는 청원에 민주 당원 4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4.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강남 한복판 도로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5. 폭우로 차량 270여 대가 물에 잠긴 판교 오피스텔 주민들이 물난리가 반복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앞서, "빗물을 막을 수 있는 차수막 설치를 요청했지만 구청이 반대했다"는 주장입니다. 6. 한밤 중 3억 원이 든 가방을 도난당한 피해자가 한때 경찰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범죄 연루 자금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7. 경기 포천 흥룡사가 사찰 소유 등산로를 폐쇄했습니다. 일대는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가득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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