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바다 동물들이 등장했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밤하늘에 드론 300대를 띄워 고래와 거북이, 펭귄 등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 동물을 형상화해 보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해양생물들이 사라진 하늘에는 "SAVE The Ocean", "구해줘 바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 해양생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바다를 지켜내요!
YTN 한상원 (hansw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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