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코미디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열흘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위스와 알제리, 벨기에 등 세계 유명 코미디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데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영화의 전당과 부산예술회관 등에선 14개국에서 찾아온 76개 코미디언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고요.
해운대구 일대에선 마술과 서커스 등 다양한 인디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코미디 쇼가 준비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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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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