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값 논란이 뜨겁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에 이어 이마트는
아예 5,980원짜리 치킨을
한시적으로나마 출시했는데요.
프랜차이즈 업계는 항변합니다.
우리는 임대료도, 인건비도, 배달비도 들어간다,
재료도 더 좋은 걸 쓴다..
그런데 이 점은 어떨까요.
국내 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무려 32.2%.
10만 원을 벌면 3만2천 원 정도는
본사의 이익으로 돌아갔다는 건데요.
참고로 세계적 빅테크 기업
애플과 구글의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30% 안팎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영업이익률 측면에서는
뛰어 넘은 겁니다.
이 정도면 '영업의 신'이라고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획 : 박광렬(parkkr0824@ytn.co.kr)
촬영 : 김한솔(hans@ytn.co.kr), 안용준(dragonjun@ytn.co.kr)
편집 : 이형근(yihan3054@ytn.co.kr)
CP : 김재형(jhkim03@ytn.co.k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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