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월급을 삭감 또는 반납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참여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12일 올라온 이 청원은 국민이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서, 지난해 몇 달간 국회가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월급을 다 받아간 국회의원들은 이번에 자발적으로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한 달 동안 참여자 20만 명을 넘은 청원에 대해 청원 종료 뒤 한 달 안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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