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추진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주축인 항모강습단이 오늘(23일) 오전 부산에 입항합니다.
항모강습단은 한미 양국 해군 간 우호 협력을 다지고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10만t급의 레이건호는 2003년 취역해 슈퍼호넷 전투기와 공중 조기경보기를 비롯해 각종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하고 다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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