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이 물가 상승에 맞서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리면서 두 번 연속 금리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잉글랜드 은행은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1995년 2월 이후 27년 만에 금리를 최대 폭으로 올렸습니다.
현재 영국의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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