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때문에 금리는 더 오른다고 하고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100보다 낮으면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번주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매도 우위 상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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