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외교수장들이 함께 만났습니다.
박진 외교장관,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일본 외무상은 한 시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을 포함한 현안을 두고 세 나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회담이 끝난 뒤 박진 장관은 북한 문제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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