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일본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국자 하루 5만 명 상한도 철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외국인 무비자 입국 재개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인적 교류는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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