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 실책 논란 속에 5박 7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륙 직전,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도발 징후가 포착돼 전용기 내에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2.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3.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신당역을 찾아 스토킹 살해 사건에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시스템을 약속했습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입니다.
4. 대전의 한 차량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대피하지 못한 여성과 아이를 인근 건설업체 직원이 굴착기를 동원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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