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정부와 여당이 만나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회의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간 순방 결과를 공유하고 민생과 입법 과제들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여야 입장이 팽팽히 맞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양곡관리법과 노란봉투법 대응책 등이 핵심 의제입니다.
당정 회의 결과는 오늘 오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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