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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학교 안전사고, 코로나 전보다 증가" 올해 상반기 학교 안전사고가 5년 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지역별·반기별 학교 안전사고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6만4천499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5만7천여건, 2019년 6만4천여 건을 넘어선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상 회복으로 전면 등교가 재개되면서 안전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도 많은 점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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