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총회에 참석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을 겨냥한 비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왕 부장은 일부 대국이 사리사욕을 위해 다자주의를 명분으로 일방주의를 실행하고, 규칙을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도처에서 소그룹을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미중 관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방역, 개도국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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