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쌀값, 45년 만에 최대폭 하락...정부 "수확기 45만 톤 매입"

2022.09.26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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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수확기 쌀 45만 톤을 사들이기로 했는데요. 지금 쌀값 안정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이인철] 지금 애들 성적하고 월급 빼고 다 올랐다라고 얘기하는데 쌀값도 소리 소문 없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산지 쌀값은 1년 전과 비교했더니 25%, 4분의 1 토막이 났는데 지금 반세기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대부분의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하락폭을 봤더니 1977년 관련 통계를 시작한 이후로 거의 45년 만에, 반세기 만에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생산량은 늘어나는데 소비는 계속해서 줄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쌀 생산량은 2020년, 1년 전과 비교를 해봤더니 한 10% 넘게 늘었어요. 그런데 반면에 1인당 쌀 소비량을 비교해봤더니 2000년만 하더라도 한 93kg, 우리 쌀 한 가마니 있죠, 그 한 가마니가 60kg 정도 돼요. 그러니까 한 가마니 반 정도를 먹었다면 지난해의 경우에는 56.9kg이에요. 쌀 한 가마니를 채 먹지 않는데 이거를 우리가 지금 밥그릇, 밥공기가 200g 정도 들어가거든요. 하루에 밥 몇 끼 정도 드세요? [앵커] 밥은 두 끼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이인철] 그러면 평균의 2배 이상 먹는 거예요. 왜냐하면 아마 공감하실 텐데 200g 한 공기, 평균. 이걸 한 공기를 채 안 먹는다는 거예요, 하루에. 대신에 뭘 먹느냐. 대신에 밀가루. 밀가루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전 사태가 나면서 밀가루 가격은 계속 치솟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에는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한국인은 밀가루심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폭락한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지금 쌀 수확하는 수확철인데 역대 최대 규모인 45만 톤을 사들여서 시장에서 격리하겠다, 이 얘기는 뭐냐. 쌀을 사서 시장에 푸는 게 아니라 보관하면서 물량을 조절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보관 비용이 드는데 기존의 공공비축물량이 더 있어요. 비슷한 물량이에요. 45만 톤. 여기다가 쌀 수확기에 새로운 쌀, 햅쌀 45만 톤. 합치면 거의 90만 톤에 가까운 쌀을 매입해서 보관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일단은 공급이 줄기 때문에 시장에 공급되는 쌀 공급량이 줄기 때문에 쌀값은 올라갈 거예요. 앞서 쌀값이 1년 전에 비해서 4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라고 얘기해 드렸는데 정부는 이번에 시장 격리조치로 인해서 살값이 적게는 13%, 많게는 18%까지 오르지 않겠느냐라고 관측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격리시켜서 어딘가에 보관을 해야 하잖아요. 보관 창고가 필요하죠. 이거 팔릴 때는 이거 묵은쌀이 돼요. 사실은 가격이 도정료, 굉장히 가공용으로 팔리거든요. 그러면 원가의 20~30% 수준에서 팔린다는 역설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거 격리해서, 사서 보관하고 매입해서 보관하는 비용만 1조 원 정도로 추산이 됩니다. [앵커] 지금 민주당에서는 과잉 생산되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일단 정부여당은 반대하고 있잖아요. 이 이유가 뭔가요? [이인철] 맞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보면 물론 이번 국회에 처리하겠다라고 포함시켰는데 이 법은 예상보다도 3% 이상 초과 생산된 쌀 혹은 가격이 1년 전에 비해서 5% 이상 떨어지게 되면 과잉생산된 쌀은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겠다. 그래서 시장 격리하겠다, 이 얘기거든요. 취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왜냐하면 농부들이 쌀값 급락에 굉장히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데 문제는 이 법안이 시행되면 앞서 제가 올해만 쌀값 격리해서 매입해서 보관하는 데 얼마를 쏟아부어야 돼요? 정부 예산이 1조 원이에요. 지난해만 하더라도 수확한 쌀 가운데 초과돼서 정부가 사들인, 매입한 금액이 37만 톤. 거의 한 8000억 원 가까이 쏟아부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이미 50만 톤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거의 1조 원 이상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법이 시행되면 농부들은 좋겠지만 쌀 과잉생산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매년 예산, 조 단위 예산이 투입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사실 여야가 공수가 바뀌었어요. 민주당도 늘 이 법을 지난 정부 시절에는 통과시키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예산을 직접 통제하고 관리해야 되는 주체가 돼버리니까. 그런데 지금 야당으로 됐으니까 이 법을 통과시키겠다라고 하는 게 아니냐라는 게 여당이 된 국민의힘의 주장인 겁니다. [앵커]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려면 어떤 대책들이 필요합니까? [이인철] 사실 쌀 시장격리라는 건 고육지책이거든요. 농가 소득을 보호하기 위한 최저, 최후의 안전망 성격이 있다라고 하면 궁극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옵션은 두 가지밖에 없어요. 하나는 뭐냐? 밀가루 소비가 증가하는 거 대신에 쌀 소비 증가를 촉진시켜야 하잖아요. 그래야지만 근본적인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중장기적인 해법이 될 텐데 이건 그런데 실패했어요. 그동안 계속해서 정부가 쌀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 빠른 속도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 소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지 못했어요. 그러면 남은 것은 두 번째인데 쌀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 뭐가 필요하느냐. 그러면 소비 패턴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우선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맞게끔 쌀 생산량을 다른 작물.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수입을 거의 99% 의존하는 밀가루라든가 아니면 콩이라든가 옥수수라든가 다른 작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안 되게 되면 고질적으로 계속해서 정부의 예산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쌀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밀의 경우에는 수입산이 99%이에요. 그리고 콩도 63%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거든요.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마는 쌀만 우리가 자급자족하고 있을 뿐 나머지 농산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우리가 식량자급률이 두 자릿수에 밑돌고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쌀이 식량안보, 먹거리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수출,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아마 스마트팜이라든가 우리가 정말 거대 쌀 생간 국가들과 기업농들과는 우리가 사실 경쟁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은 땅덩어리에서 쌀 경쟁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농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있는 좋은 작물, 더 나은 작물을 재배해야 되는데 이런 걸 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농업의 구조 개편에 오히려 더 정부의 예산을 쏟아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다음 달부터 적용될 전기, 가스요금이 이번 주에 결정되는데 일단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돼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관심은 인상 폭이겠죠. [이인철] 맞습니다. 저희가 늘 와서 전기요금, 가스요금은 전반적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파장이 큽니다. 당장 교통비까지 오를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올해 전기요금은 몇 번 인상됐죠? [앵커] 앞서 두 번 인상하지 않았습니까? [이인철] 전기요금 두 번 인상했어요. 가스 요금은? [앵커] 가스는요, 말씀해 주시죠. [이인철] 말씀하시면 제가 커피 사려고 했어요. 커피는 탕비실에서 알아서 먹는 걸로. 전기는 올해 세 번 인상이 예고돼 있고요. 가스요금은 네 번이에요. 그러니까 세 번 인상이 된 거예요, 가스요금은. 그러니까 1년에 3~4번, 국민이 봉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러느냐. 9월 기준 한전은 전력을 전량 사다가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어요. 킬로와트당 230원에 수입해와서 230원에 수입을 해와서 지금 120원에 팔고 있어요. 그러니까 파는 족족 반값세일이기 때문에 적자라는 거예요. 팔면 팔수록 적자인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전의 상반기 14조 원이 넘었고요. 연말 가면 30조 원 훌쩍 웃돌 것으로 예상이 되니까 지금 이러다 보니까 한전이라는 건 공기업이면서 해외에도 상장이 돼 있거든요. 미국 증시에도. 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어떻게 하면 한전의 적자를 줄여볼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전기요금 결정은 사실은 굉장히 복잡해요. 한전이 수입과 수출을 맞춰서 이 정도는 이번 분기에 인상해야 됩니다라고 올리면 그걸 산자부와 기재부가 협의하는 형태예요. 그런데 굉장히 전기요금은 복잡합니다. 기본요금이 있고요. 기준 연료비, 전력량요금이 있고 기후환경요금이 있고 연료비 조정요금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복잡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올 4월에 킬로와트시당 이미 7월에는 5원이 올랐습니다. 10월에는 4.9원 오르기료돼 있는데 앞으로 남은 10월에 4.9원이 아니라 플러스알파, 추가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전의 경우에는 지금 원유 수입가를 감안해 봤더니, 전기 수입가를 감안해봤더니 킬로와트당 50원 정도는 인상해야 됩니다라고 올린 거예요. 산자부가. 그건 무슨 말이냐. 이미 7월까지 올해 인상분을 다 썼거든요. 그래서 4.9원 이상 올리기 어려우니 산자부는 그래, 5원은 킬로와트시당 연간 상한폭이 5원이니 10원 정도 올리자라고 기재부랑 같이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기재부는 당장 물가를 관리하고 있고 10월에 물가 정점을 얘기했는데 공공요금은 이미 예상됐던 폭 이상인 2배로 올린다, 이게 부담스러운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지난주에 이미 4분기 전기요금이 결정이 돼서 공포를 해야 되는데 그게 늦어졌습니다. 이번 주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아마 굉장히 고심이 클 거예요. 아마 기재부가 결정적으로 승인하는 권한을 쥐고 있기 때문에 아마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선에서 나오지 않겠느냐. 올려도 굉장히 미미하게 올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제는 도시가스 요금입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인상폭이 더 클 수밖에 없는데 네 번 올렸다 그랬잖아요, 10월까지 합치면. 그런데 7월에만 7% 인상돼서 가구당 2200원 정도 부담이 생겼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지금 우크라이나전 때문에 도시가스 요금, 국제 LNG가스 요금이 지금 2년여 만에 35배 올랐어요. 35배 올랐기 때문에 고스란히 지금 요금인상분,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5조 원을 넘어섰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다 모든 에너지는 달러로 들여와요. 원-달러 환율이 15% 이상 올랐단 말이에요. 이것도 부담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앞서 7월에 가스요금 인상폭보다 10월에는 더 인상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앞서 7월에 7% 인상을 했는데 이보다 더 인상이 되면 가구당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요금이 3000원 넘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자료를 보니까 올해 한전의 적자를 감안하게 되면 가구당 요금을 8만 원 더 올려야 된대요. 8만 원. 요금 폭탄 수준인데요. 킬로와트시당 260원의 적자 요인이 발생했으니 이건 한꺼번에 반영할 수 없으니 그래서 10원을 요구했던 거였고 아마 이 얘기는 뭐냐. 4분기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지금 반영이 되지 않으면 두 개 공기업이 위험해져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한 요금을 우리가 메꿀 것인가, 아니면 우리 후세들한테 떠넘길 것인가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정부도 굉장히 고민이 깊을 겁니다. [앵커] 소장님, 전기요금 같은 경우에 비싸게 사와서 싸게 팔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지금 우리가 민간 발전이 많지 않습니까? 민간 발전에서 비싸게 사오는 것을 좀 줄이는 방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이인철] 그런 방법도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전은 발전 자회사가 있어요. 남동발전을 비롯해서 7개 자회사에서 전기를 사와요. 그런데 그 발전사들의 경우에는 원가 이하로 안 팔죠. 그러니까 거기는 흑자예요. 그 흑자 구조를 막아보자.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한전의 해외 자구적인 노력. 너희는 보니까 억대 연봉자들도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고 방만하다라고 얘기하면서 임원들의 경우에는 임금 동결, 그리고 알짜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적자가 너무 많아서 얼마 안 돼요, 자구책을 한다 하더라도.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셨던 것 이외에 어떤 방법이 모색되고 있느냐. 우리 전기의 사용량 절반은 사실 산업용이에요. 55%가 산업용으로 쓰고 있고 가정용은 30% 미만이거든요. 그래서 산업용 전기요금도 지금 원가 이하로 많이 쓰고 있지만 이걸 좀 더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이미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사실 월 3000원 정도 이렇게 공공요금이 인상이 되면 취약계층 부담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인철] 그래서 아마 에너지바우처 제도. 사실은 이렇게 공공요금이 오르면 가장 민감한 게 서민들이에요. 왜냐하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우에는 여름철에는 난방을 해야지 손님을 받을 수 있고요. 겨울철에는 마찬가지예요. 난방기를 틀지 않게 되면 손님이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영세하신 분들, 그리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서 에너지를 보전해 주는 제도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아마 정부도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을 거예요. 전반적으로 일괄적으로 산업용이든 가정용이든 어느 정도 전기요금을 제값 내고 쓰자라는 것도 있지만 그러나 불편한 진실은 뭐냐. 지난해 경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다 줄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데 우리나라는 늘었습니다. 가장 빠르게 늘고 있고요. 그리고 OECD 국가들 가운데 전기요금이 밑으로 세 번째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같이 벌인다라는 게 정부의 계획입니다. [앵커] 금리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난주에 미국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까지 단행을 했습니다. 금리가 높아졌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는 증시가 좋지 않죠? [이인철] 엄청 좋지 않죠. 지금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이 사실 올 3월부터 시작이 됐잖아요.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주식시장이 쪼그라들었느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시가총액이 620조 원가량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가장 많은 종목들로 보면 국민주라고 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다 개미들이 많이 갖고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 시가총액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고 이 사이에 외국인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무려 16조 원 넘게 순매도했어요. 그런데 연준이 긴축으로 통화정책을 긴축 완화로 전환하지 않으면 주가 약세, 금리 상승, 그리고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특히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이후로 미국의 증시 전망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지금 보니까 시장 전문가들은 대부분 고점 대비 아직 바닥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번 주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아마 미국에 이어서 전 세계가 같이 같은 날,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13개 국가가 같이 금리를 올려가고 있거든요. 절대 달러 자산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흔들리는 시장은 막아보겠다라는 건데 체크포인트는 과연 이렇게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미국의 경제 후폭풍, 경기침체가 조금 심화되지 않을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 연준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이 22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어요. 이 얘기는 앞으로 1년 이내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는 연준이 아무리 올해 연말 기준금리를 4.4%까지 내년에 4.6~5%까지 가져간다 하더라도 그 로드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경제지표 가운데 물가지표 봐야 되고요. 그리고 주택 관련 지표들, 실업률 지표들 봐야 돼요. 실제로 경기침체가 나타나고 있는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증시의 변동성이 얼마나 커질지 여부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해외라든지 국내 투자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 심란하신 분들 많을 텐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될까요. [이인철] 지난해에는 그나마 서학개미들은 괜찮았거든요. 미국 증시를 비롯해서 나머지 증시는 좋았으니까. 그런데 올해는 똑같습니다. 비슷비슷한 상황인데요.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사실은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한국 주식을 사서 팔고 다시 달러로 환전할 때는 환차손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 증시는 매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연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외국인 증시 비중이 한 34% 선이었는데 지금 30% 비중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렇게 오직 달러, 스트롱 달러 상황에서 주가 변동성 어떻게 대처하면 되느냐. 앞서 제가 외국 기관들, 큰손들의 증시 전망을 보면 월가 주요 은행들이 미국 증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어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앞으로 5개월간 S&P500지수가 350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이게 지난주 금요일 종가 대비 18% 넘게 떨어질 수 있다,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는 거거든요. 이 얘기는 바닥이 아직 바닥이 아니다. 진바닥이 아니다. 밑에 이중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라는 거고 모건스탠리도 비슷합니다. 침체가 심각해지면 S&P500지수는 30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고 하는데 즉 한마디로 뭐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거품이 빠지지 않는다면 증시의 의미 있는 상승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중간에 우리가 경험했잖아요. 베어마켓 랠리라고 해서 증시가 잠깐 반짝 상승할 수 있어요. 계단식으로.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상승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추가적인 하락을 예고하고 있는 W자형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유념을 하셔야 됩니다. [앵커] 제가 해외 증시 관련해서 이거 하나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해외 증시를 차트를 쫙 펼쳐보면 전부 울고 있는데 인도 펀드 시장만 웃고 있습니다. 그건 이유가 있습니까? [이인철] 이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좋은 데가 몇 군데 있어요. 러시아도 그렇고요. 인도도 그렇고요. 이번 아마 굉장히 혹한기에 전반적으로 글로벌 증시 상황이 다 안 좋은데 역설적으로 원자재를 많이 갖고 있거나 쌀 자급률이 높거나 이런 기업들, 수혜를 받는 곳들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상대적으로 러시아나 인도가 좋아보이는데 펀더멘털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일시적으로 증시의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유독 거기가 빠지지 않다 보니까 좋아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 살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전국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 하락 폭이 확대됐다,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요? [이인철] 지금 추락하는 날개가 없다고 지금 한국부동산원의 공식 통계뿐만 아니라 민간조사기관인 KB국민은행 통계에서도 집값 하락 폭, 전셋값 하락폭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난 5일 기준입니다. 전국 아파트 , 연립, 다세대와 같은 평균 매매가격이 지금 한 달 전과 대비해서 0.16%가 떨어졌는데요. 이게 3년 1개월 만에 최대 낙폭입니다. 서울 집값도 한 달 만에 0.08% 떨어져서 두 달째 떨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전세 가격 역시 이번 달에 0.1% 하락해서 지난달보다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 KB부동산의 가격 전망지수는 어떤 거냐. 전국에 있는 4000여 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물어봐요. 실질적으로 시장 상황이 지금 한 달 전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특히 가장 중요한 건 뭐냐. 우리가 그동안 똘똘한 한 채라고 해서 선도하는 아파트가 있어요. 이게 선도하는 아파트 50지수가 있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또 떨어지고 있어요. 이 얘기는 뭐냐. 지금 금리인상의 후폭풍이 부동산 시장에 타격을 주고 있고 실질적으로 경기 후행성이라고 해서 굉장히 늦게 더디게 반영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락 초입에 있다라는 겁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시기에 실거주를 원하는 분들의 경우에 부동산 경매는 어떻습니까? [이인철] 경매시장도 사실은 찬바람이 불고 있어요. 경매도 어차피 경제는 심리라고 전반적으로 금리. 경매로 접근하시는 분들조차도 잔금은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미국도 주택담보대출 30년 모기지금리가 6% 넘어섰고요. 우리는 지금 7%에 육박하고 있는데 연말 8% 선까지 예상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무리 저렴하게 샀다 하더라도 금융비용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마 경매시장에서도 굉장히 빈익빈부익부가 선호하는 지역, 알짜 지역에 대해서는 경쟁률이 높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전반적으로 경매 경쟁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인철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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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영토 편입 투표' 압도적 가결 예상...'동원령' 내부 동요 여전 02:15
    러, '영토 편입 투표' 압도적 가결 예상...'동원령' 내부 동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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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동부 강타...'슈퍼 태풍' 노루 필리핀 상륙 01:59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동부 강타...'슈퍼 태풍' 노루 필리핀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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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노루...모든 것 휩쓸었다 01:30
    [자막뉴스]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노루...모든 것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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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중대재해법 위반' 이틀에 한 번...기소는 단 '1건' 02:30
    [단독] '중대재해법 위반' 이틀에 한 번...기소는 단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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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532일 만에 실외서 '노마스크' 08:24
    [굿모닝브리핑] 532일 만에 실외서 '노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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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극한의 러시아 전쟁, 인류 식량 위기까지... 01:40
    [자막뉴스] 극한의 러시아 전쟁, 인류 식량 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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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0
    "삼성전자 0,1주 사볼까?"...오늘부터 '소수점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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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과 닮은 꼴 부동산 시장...'10년 주기설'은 사실? 02:53
    2012년과 닮은 꼴 부동산 시장...'10년 주기설'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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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쌀값, 45년 만에 최대폭 하락...정부 22:50
    [굿모닝경제] 쌀값, 45년 만에 최대폭 하락...정부 "수확기 45만 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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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쌀쌀, 내륙 짙은 안개...맑지만 큰 일교차·자외선 유의 01:19
    [날씨] 출근길 쌀쌀, 내륙 짙은 안개...맑지만 큰 일교차·자외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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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순방 후 첫 출근길, 윤 대통령 입장은? 05:34
    [뉴스라이더] 순방 후 첫 출근길, 윤 대통령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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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 화재 02:43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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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조해진 17:51
    [뉴스라이더] 조해진 "국가 원수 혼잣말 보도 금도 넘어...법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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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4:40
    [뉴스라이더] "일본 순사되라고? "서울시 주최 행사 의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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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대전 유성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당시 상황은? 05:38
    [뉴스라이더] 대전 유성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당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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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06:53
    [현장영상+]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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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우상호 11:16
    [뉴스라이더] 우상호 "尹, 본인의 실수를 언론 탓...독재정권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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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가끔 구름, 남해안 빗방울...큰 일교차, 대기 건조 01:06
    [날씨] 내륙 가끔 구름, 남해안 빗방울...큰 일교차,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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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1,420원도 돌파...코스피 2,240선으로 추락 01:56
    환율 1,420원도 돌파...코스피 2,240선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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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진화 작업 상황 브리핑 02:12
    [현장영상+]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진화 작업 상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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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에 큰불...2명 중상 01:12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에 큰불...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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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 논란'에 尹 02:42
    '발언 논란'에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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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방 여진'·'주요 입법' 충돌 격화...정기국회 '첩첩산중' 02:44
    '순방 여진'·'주요 입법' 충돌 격화...정기국회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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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01:37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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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쌀값은 왜? 03:26
    [뉴스라이브] 쌀값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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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구름 많고 일교차 커, 남해안 빗방울...대기 점차 건조 01:09
    [날씨] 오늘 구름 많고 일교차 커, 남해안 빗방울...대기 점차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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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대전 아웃렛 화재 현장 01:36
    [현장영상+] 대전 아웃렛 화재 현장 "1명 사망...현재 4명 정도 연락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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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18:00
    [뉴스라이브] "망신살" vs "욕로남불"...대통령 막말 파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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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2명 사망·1명 중상 00:22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2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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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정부여당 vs 야권 쟁점으로 급부상한 노란봉투법 08:21
    [뉴스라이브] 정부여당 vs 야권 쟁점으로 급부상한 노란봉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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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하루 1번 왕복 02:37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하루 1번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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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대정부질문 끝...'국정감사 준비' 돌입한 국회 02:26
    [뉴스라이브] 대정부질문 끝...'국정감사 준비' 돌입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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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탄도미사일 도발 감행한 北...추가 도발 가능성은? 13:44
    [뉴스라이브] 탄도미사일 도발 감행한 北...추가 도발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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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2시간도 안 돼 방위상 긴급 기자회견...일본 노림수는? 02:07
    [자막뉴스] 2시간도 안 돼 방위상 긴급 기자회견...일본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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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클럽에서 '마약 파티' 외국인 72명 적발 00:35
    노래방·클럽에서 '마약 파티' 외국인 7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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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0년 전 부동산 '대폭락' 또 터지나...두려운 붕괴 조짐 02:42
    [자막뉴스] 10년 전 부동산 '대폭락' 또 터지나...두려운 붕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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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3:38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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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임대인·깡통 전세'...경찰, 전세사기 집중 단속 348명 검거 00:38
    '가짜 임대인·깡통 전세'...경찰, 전세사기 집중 단속 34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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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9
    "MBC에 여러 조치" vs "외교 장관 해임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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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보증금 '꿀꺽', 허위 대출"...두 달간 전세사기범 34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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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1,430원까지 위협...증시 2% 넘게 급락 02:01
    환율 1,430원까지 위협...증시 2%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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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01:38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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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늦더위 기승 00:57
    [날씨]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늦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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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45년 만에 최대 폭락...결국 가격 방어 들어간 정부 02:21
    [자막뉴스] 45년 만에 최대 폭락...결국 가격 방어 들어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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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그리고] '폭탄처리반' 언급에 국무총리가 웃음 지은 까닭은? 01:19
    [이슈그리고] '폭탄처리반' 언급에 국무총리가 웃음 지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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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7
    "2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코로나19 등 감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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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설상가상의 美 '비상 사태'... 02:53
    [자막뉴스] 설상가상의 美 '비상 사태'... "세차도, 전기차 충전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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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강화도 하반신 시신' 가양역 실종자인지 분석 중 00:44
    해경, '강화도 하반신 시신' 가양역 실종자인지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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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장중 1,430원 돌파...증시 2% 넘게 급락 02:16
    환율, 장중 1,430원 돌파...증시 2%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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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에 큰불...2명 사망·1명 중상 02:07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에 큰불...2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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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3:44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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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순방' 공방... 03:28
    '尹 순방' 공방..."MBC에 조치" vs "장관 해임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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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5
    "전세 사기 피해자 속출"...두 달간 163건 적발·34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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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 의존도 80% 육박... 02:08
    [자막뉴스] 中 의존도 80% 육박..."한국, 각개격파 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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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둘째 딸? 한 소녀의 등장 02:59
    김정은 둘째 딸? 한 소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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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내륙 맑음, 다시 늦더위...영남 해안·제주 약한 비 01:40
    [날씨] 내일도 내륙 맑음, 다시 늦더위...영남 해안·제주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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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02:28
    신규 환자 만4,168명...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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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하루 1번 왕복 02:29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하루 1번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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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0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尹, 유감표명 대신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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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34
    尹 "보이스피싱·스토킹에 '범죄와의 전쟁' 선포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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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3:44
    與 "민주당-언론 내통" vs 野 "장관 해임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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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주한 외교사절 상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00:22
    [부산] 주한 외교사절 상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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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에 큰불...4명 사망·1명 중상 01:57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에 큰불...4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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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닥에 뭔가를 줄줄줄...응급실 안은 '혼비백산' 02:03
    [자막뉴스] 바닥에 뭔가를 줄줄줄...응급실 안은 '혼비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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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팸' 명의로 50억 원 '꿀꺽'...전세사기범 348명 검거 02:24
    '가출팸' 명의로 50억 원 '꿀꺽'...전세사기범 34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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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시·SK이노베이션 산불 피해지 복구 협약 00:25
    [울산] 울산시·SK이노베이션 산불 피해지 복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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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와 용인·성남시, 고기교 교통개선 협력 합의 00:24
    [경기] 경기도와 용인·성남시, 고기교 교통개선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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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 버스노조 30일부터 전면 파업 결의 00:15
    [경기] 경기도 버스노조 30일부터 전면 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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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5·18 암매장 첫 확인"...옛 광주교도소 유골, 행방불명자 DNA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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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피의자 영장 기각에 반발...경찰·정부 등 대책마련 나서 02:17
    스토킹 피의자 영장 기각에 반발...경찰·정부 등 대책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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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권침해 피해 교사 되레 징계 위기... 01:53
    교권침해 피해 교사 되레 징계 위기..."누가 문제 제기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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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사라진 개들, 도대체 어디로? [제보영상] 05:32
    밤사이 사라진 개들, 도대체 어디로?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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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중국의 장악 저지한다...본격적으로 나선 미국 01:59
    [자막뉴스] 중국의 장악 저지한다...본격적으로 나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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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외 해제'에도 마스크 쓴 시민들... 02:30
    '실외 해제'에도 마스크 쓴 시민들..."아직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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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한화에 팔린다...매각 대금 2조 원 02:13
    대우조선해양, 한화에 팔린다...매각 대금 2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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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은행, 동대구역에 '어깨동무 라운지' 문 열어 00:20
    [대구] 대구은행, 동대구역에 '어깨동무 라운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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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2차전지 소재 기업과 320억 규모 투자 협약 00:21
    [대구] 대구시, 2차전지 소재 기업과 320억 규모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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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포스코 부생 수소 활용 00:19
    [경북]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포스코 부생 수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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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테헤하쉬터디' 가 주도하는 '반히잡 시위'...히잡법은 언제부터? 02:34
    [뉴스큐] '테헤하쉬터디' 가 주도하는 '반히잡 시위'...히잡법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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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05:18
    [현장영상+]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인명 피해 총 8명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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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농협, 김칫값 동결... 00:10
    [기업] 농협, 김칫값 동결..."배춧값 올랐지만 물가부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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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00:09
    [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먹거리, 글로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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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무역보험공사, 美 수출입은행과 재보험 협정...해외 수주 지원 확대 00:11
    [기업] 무역보험공사, 美 수출입은행과 재보험 협정...해외 수주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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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내륙 맑고 늦더위...큰 일교차 주의 01:03
    [날씨] 내일 내륙 맑고 늦더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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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전세 사기' 두 달 만에 340여 명 검거 01:47
    [YTN 실시간뉴스] '전세 사기' 두 달 만에 34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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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거부시 10년 구금'...'동원령'에 분열하는 러시아 02:25
    [자막뉴스] '거부시 10년 구금'...'동원령'에 분열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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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큰불...7명 사망·1명 중상 02:1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큰불...7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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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2
    "민주당-MBC 정언유착" vs 野 "장관 해임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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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FC 의혹' 수사 확대...네이버·차병원까지 압수수색 02:03
    '성남 FC 의혹' 수사 확대...네이버·차병원까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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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검찰로...무혐의 뒤집힐까? 02:37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검찰로...무혐의 뒤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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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월요일'...환율 1,430 돌파에 코스닥 5% 폭락 03:00
    '검은 월요일'...환율 1,430 돌파에 코스닥 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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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지중해의 스페인 휴양지에서 포착된 형형색색의 번개 01:00
    [세상만사] 지중해의 스페인 휴양지에서 포착된 형형색색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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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이지움의 우크라이나군 02:42
    [세상만사] 이지움의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무기 고쳐서 러시아군 몰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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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 여학생 납치 미수' 구속영장 재신청...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02:25
    '엘리베이터 여학생 납치 미수' 구속영장 재신청...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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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00:37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왜곡·짜깁기 없다...진상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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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외 해제'에도 마스크 쓴 시민들... 02:30
    '실외 해제'에도 마스크 쓴 시민들..."아직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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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실내 마스크 해제 아직...다음 유행 뒤 한 번에 벗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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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에서 '핵 항모·핵잠' 연합 훈련...北 SLBM 등 추가 도발 주시 02:04
    동해에서 '핵 항모·핵잠' 연합 훈련...北 SLBM 등 추가 도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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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02:08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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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은 MBC와 야당의 내통? 수사의뢰도 검토한다는 국민의힘 [뉴스케치] 02:49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은 MBC와 야당의 내통? 수사의뢰도 검토한다는 국민의힘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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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버스 첫선...10월부터 이용 가능 01:41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버스 첫선...10월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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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국장' 앞둔 日...빛 바랜 조문 외교·갈라진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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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동안 다소 더워...큰 일교차 주의 00:59
    [날씨] 내일 낮동안 다소 더워...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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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속수무책 붕괴에 증시 '개미무덤'...다가오는 두려운 전망 01:42
    [자막뉴스] 속수무책 붕괴에 증시 '개미무덤'...다가오는 두려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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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큰불...7명 사망·1명 중상 02:2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큰불...7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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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38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사과 대신 역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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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48
    與 "MBC 왜곡"vs 野 "박진 해임" 충돌...정국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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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23:12
    [뉴있저] "동맹 훼손" vs "적반하장"...尹 '비속어 논란'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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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주말마다 열린 파티...참석자 담뱃갑 열었다 '기겁' 01:53
    [자막뉴스] 주말마다 열린 파티...참석자 담뱃갑 열었다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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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년 만에 새 주인 찾은 대우조선...한화에 팔린다 02:41
    21년 만에 새 주인 찾은 대우조선...한화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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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7명 사망·1명 중상 02:09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7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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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시간에 번진 불길...의류박스가 '쏘시개' 02:12
    삽시간에 번진 불길...의류박스가 '쏘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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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7명 사망·1명 중상 02:10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7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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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시간에 번진 불길...의류박스가 '쏘시개' 02:14
    삽시간에 번진 불길...의류박스가 '쏘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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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설비 정상 작동했나?...중대재해 여부 조사 01:57
    소방 설비 정상 작동했나?...중대재해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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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폭주' 적극 방어...물가 상승까지 막을 수 있나? 01:57
    '환율 폭주' 적극 방어...물가 상승까지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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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49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사과 대신 역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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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출구 없는 극한 대치...정국 안갯속으로 02:37
    여야, 출구 없는 극한 대치...정국 안갯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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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곡관리법 상정에 여야 재격돌...'증인 신청' 전초전 격화 02:36
    양곡관리법 상정에 여야 재격돌...'증인 신청' 전초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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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팸' 명의 도용에 무자본 갭투자까지...경찰, 전세 사기 340여 명 검거 02:31
    '가출팸' 명의 도용에 무자본 갭투자까지...경찰, 전세 사기 34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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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피의자 영장 기각에 반발...경찰·정부 등 대책마련 나서 02:18
    스토킹 피의자 영장 기각에 반발...경찰·정부 등 대책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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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 여학생 납치 미수' 구속영장 재신청...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02:22
    '엘리베이터 여학생 납치 미수' 구속영장 재신청...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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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인권단체 00:56
    北 인권단체 "'북송 어민 16명 살해'는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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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5·18 암매장 첫 확인"...옛 광주교도소 유골, 행방불명자 DNA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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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9
    "내 손으로 묻은 친구 보러 왔어요"...'선감학원' 유해발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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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00:36
    러 "동원령 위반사례 바로잡을 것...국경폐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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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학교서 총격사건, 학생 등 34명 사상... 00:45
    러시아 학교서 총격사건, 학생 등 34명 사상..."네오나치 연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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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760억 들여 취항식까지 했는데...방제 못 하는 방제선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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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장동 일당 추가 기소...'위례신도시도 특혜' 결론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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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검찰로...무혐의 뒤집힐까?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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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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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요 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결정... 02:25
    주요 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결정..."전액 배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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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3만명…코로나 이전 86% 회복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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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황사에 자동차 관리 비상…필터 관리 잘해야 01:46
    황사에 자동차 관리 비상…필터 관리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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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민주 양문석 후보 '딸 명의로 11억원 빌려'…편법 대출 논란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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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비즈&] HD현대중공업, 페루 함정 건조 사업자 선정 外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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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대 은행, 홍콩 ELS 자율배상 모두 수용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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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미세먼지 공습에…서울시 식목일 기념행사 4월 3일로 연기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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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홍콩ELS 자율배상 나선 은행들... 06:13
    홍콩ELS 자율배상 나선 은행들..."전액 배상" 불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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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1:27
    "주거래은행 바꾸자"…난데없는 의협 불매운동에 은행권 '오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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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악성 미분양 7개월째 증가...CR리츠, 구원 투수 재등판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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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전에 소폭 올라‥2740대 마감 01:35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전에 소폭 올라‥274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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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수서∼동탄 20분‥GTX-A 내일 새벽 첫 운행 00:35
    수서∼동탄 20분‥GTX-A 내일 새벽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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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완전히 사모펀드로 넘어간 남양유업…불매부터 마약까지 흑역사 01:27
    완전히 사모펀드로 넘어간 남양유업…불매부터 마약까지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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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영상] 02:13
    [영상] "27분만에 5만대 주문"…샤오미 전기차 '가격 메리트' 먹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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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1:08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오고 있다"...자신감 드러낸 삼성전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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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수서∼동탄 '출퇴근 20분'‥GTX-A 내일 새벽 첫 운행 00:34
    수서∼동탄 '출퇴근 20분'‥GTX-A 내일 새벽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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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악성' 미분양 증가 속 주택 거래량도 늘어 02:13
    '악성' 미분양 증가 속 주택 거래량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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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의협 02:39
    의협 "진료실서 낙선운동" 경고…정부는 원칙 대응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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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반도체 효과' 생산 4개월째 증가...'내수 부진' 소매판매 3.1%↓ 02:20
    '반도체 효과' 생산 4개월째 증가...'내수 부진' 소매판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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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전공의 단체 '개입' 요청에 ILO, 정부에 의견 요청 00:42
    전공의 단체 '개입' 요청에 ILO, 정부에 의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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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 GTX-A 수서~동탄 개통…부동산 시장 영향은? 12:12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 GTX-A 수서~동탄 개통…부동산 시장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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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정부 00:45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안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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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CEO풍향계] '신성장 사업 점검' 신동빈…'주가 부진에 진땀' 최수연 05:00
    [CEO풍향계] '신성장 사업 점검' 신동빈…'주가 부진에 진땀'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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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지난달 산업생산 네 달 연속 증가…소매 판매는 3.1%↓ 01:56
    지난달 산업생산 네 달 연속 증가…소매 판매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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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2월 산업 생산·투자 호조세…소비는 하락 02:15
    2월 산업 생산·투자 호조세…소비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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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해외 직구 소비자 불만 상담 136%↑…알리 3배 '급증' 02:04
    해외 직구 소비자 불만 상담 136%↑…알리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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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코스피 장중 2,740대서 보합권 움직임‥SK이터닉스 첫날 상한가 01:30
    코스피 장중 2,740대서 보합권 움직임‥SK이터닉스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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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해외직구 불만 상담 136%↑‥ 알리 3배로 급증 00:43
    해외직구 불만 상담 136%↑‥ 알리 3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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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악성' 미분양 증가 속 주택 거래량도 늘어 02:13
    '악성' 미분양 증가 속 주택 거래량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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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한계 임박" 쌓이고 또 쌓였다...전 은행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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