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가 반년 새 45% 늘고, 평균 대출액은 4억 7천만 원에 달해 부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 소속 윤창현 의원에게 제출한 올해 6월 말 기준 자영업자 다중채무 현황에 따른 것으로, 채무자의 대출 총액도 162조 원에서 195조 원으로 20.3% 증가했습니다.
정원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