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캐나다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2022.09.25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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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캐나다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한 주택을 덮치는 집채만한 파도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주 포트오바스크의 한 주택이 허리케인 피오나의 타격을 받아 붕괴 직전까지 훼손돼 있다. 2022.9.24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 2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피오나'가 불어닥쳤습니다. 뿌리째 뽑혀 트럭 덮친 나무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허리케인 피오나의 영향으로 뿌리째 뽑힌 나무에 트럭이 파손돼 있다. 2022.9.24. 캐나다 뉴펀들랜드주 최대도시 포트오바스크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강풍과 거센 파도에 해안가 건물이 다수 파손됐습니다. 여성 2명이 바다로 휩쓸려 들어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홍수와 도로 침수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어디까지 길이었지' (AP=연합뉴스) 허리케인 피오나가 휩쓸고 난 후 캐나다 버뮤다 주 해밀턴의 주민들이 도로에 쏟아진 가로수 등을 치우고 있다. 2022.9.24. 거의 5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동부 대서양 연안의 노바스코샤주에서는 41만4천가구가, 인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에서는 8만2천 가구가 암흑 속에서 폭풍우를 견뎌내야 했습니다. 옆으로 넘어진 구조물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버뮤다주 세인트조지에서 허리케인 피오나의 영향으로 붕괴된 구조물 옆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다. 2022.9.24. 허리케인 피오나는 먼저 카리브해를 강타한 뒤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했지만 그 위력이 여전히 무시무시한 수준이었습니다. 캐나다 상륙 당시 중심부 풍속은 허리케인과 맞먹는 시속 130㎞에 달했습니다.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샬럿타운의 한 주택 앞에 거대한 나무와 흙더미가 떨어져 있다. 2022.9.24.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노바스코샤 등에서는 시속 161㎞가 넘는 강풍이 기록됐습니다. 홍수에 통째로 떠내려가는 주택 (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피오나가 불어닥친 캐나다 뉴펀들랜드주에서 주택이 통째로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 2022.9.24. 그 영향으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도로와 주택을 덮쳤습니다. 세찬 비까지 내리면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집이 한꺼번에 물에 잠기는 장면까지 목격됐습니다. 캐나다 북동부 지역에 상륙하는 강타하는 허리케인 피오나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7일 예정됐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취소하고 재난 상황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12시간 동안 공포를 겪은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에 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09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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