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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美부통령 접견…北·전기차 논의 주목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와 북핵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비무장지대, DMZ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 내일 한미일 연합 대잠전 훈련…5년 만에 재개 북한이 어제(28일) 탄도미사일 발사하며 사흘 만에 또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우리 해군은 내일(30일) 동해에서 한미일 연합 대잠전 훈련을 5년 만에 실시합니다.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 정진석 "민주 망국적 입법독재…사사건건 발목"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이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고 있다"며 '망국적 입법독재' 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성장 경제특구를 구축하자는 제안도 했습니다. ■ 여야 '박진 해임' 대치…윤대통령 거부권 시사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옳고 그름을 국민이 알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 혐의 징역 9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앞선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환의 보복살인 등 혐의는 서울중앙지검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수사 중입니다. #카멀라_해리스 #한미일연합대점전훈련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 #외교장관_해임건의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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