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일부 대형마트들이 먹거리와 생필품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동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피코크와 노브랜드 상품 2천2백여 개의 가격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 모두에서 연말까지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며 먹거리마다 다양한 반값 품목을 내놓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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