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29일)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야당의 질책은 경청하겠다면서도 "지금은 정쟁할 때가 아니라 국익을 생각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아침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내 기자실을 찾아 "야당에서 이번 대통령 순방이 외교 참사라고 폄하하고 있지만, 동의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논란이 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했는데요,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김아영 / 영상취재 : 박영일 / 구성 : 김도균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