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의 종교단체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앞서 20여 년 전 역시 신도 성폭행 혐의로 감옥에서 10년을 보내고 2018년 만기 출소한 바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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