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까지 나흘 동안 한·미 연합훈련이 이어졌었고요.
오늘은 동해 공해상에서 한·미·일 세 나라가 합동 군사 훈련을 합니다.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상정한 훈련으로 특히 일본과 이런 훈련을 동해에서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이 어제를 포함해 이번에 3차례 무력시위를 벌인 건 이 연합 훈련과 또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근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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