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비온 뒤 땅 굳는다"…야 '사퇴 촉구' 여 '사퇴안 맞불'

2022.09.3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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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 소식, 어제(29일) 정치부회의에서 속보로 전해드렸죠? 결국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박 장관은 "마음이 괴롭고 속이 상하다"면서도 물러날 뜻이 없다는 점 분명히 했고요. 국민의힘은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또 오늘부터 또 한미일 연합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관련 소식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첫 번째 픽, < '해임' 대 '사퇴' >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 소식 이어갑니다. 박 장관 해임 건의안, 어제 저녁 7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헌정 사상 7번째입니다. 오전에 일찌감치 국회를 떠났던 박 장관, 며칠간 밤잠을 설쳤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외교부 기자실을 찾았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박진/외교부 장관 :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소회가 있고, 또 마음이 괴롭고 또 속이 상합니다.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인데 그 외교가 정쟁의 대상이 되면 국익이 손상되고 또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는 건데 우리 정치가 이렇게 과연 계속 가야 하는 건지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난 순방에 대해서도, 논란 아니라 성과다, 강조했는데요. 박 장관의 소식은 뒤에서 더 다뤄보도록 하고요. 먼저 해임 건의안을 처리하던 어제 저녁 국회 본회의장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논의 끝에도 접점을 찾지 못한 여야, 본회의장에서도 맞붙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박진 장관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위법이나 불법이 있었다면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탄핵 소추를 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니까 해임건의를 했잖아요. 백번을 들어도 명확하게 들리지 않고, 오천만 국민이 들어도 확실치 않은 내용을 가지고 자막을 조작을 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욕설 사과! 욕설 사과! 욕설 사과!)] 이 과정에서 저희는 물론 '삐이' 처리를 해서 들려드릴 수밖에 없지만, 'XX' 'OO' 없는 윤 대통령의 발언도 언급이 됐습니다.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어제) : 윤석열 대통령은 전 세계가 경악해 마지않을 발언을 했습니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한·미 동맹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격까지 심각하게 훼손시킨 빈손외교, 막말외교에 대하여 국회가 주무장관인 외교부 장관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국회가 그 책임을 방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뒤 국민의힘 의원들 결국 퇴장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 166명,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의원 3명, 그리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170명만 참여한 가운데 해임 건의안은 무난히 가결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입니다! 찬성 168명에 반대 1명, 기권 1명입니다. '범민주당' 169명 중 한 명은 반대 아니면 기권표를 냈다는 것인데, 누구일까요? 무기명 비밀 투표로 진행됐으니까,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를 지켜본 김두관 의원 "20년 만에 돌려드렸다"며 "감회가 남다르다"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때는 2003년, 당시 김두관 행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합니다. 단독 처리에 성공한 한나라당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의 승리"라는 논평을 대변인 명의로 내놓았는데요. 이 대변인 누구였을까요? 바로 박진 장관입니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음성대역) : 당시 저의 해임은 누가 봐도 부당하고 정치적인 것이었습니다만, 저나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박진 장관께 그대로 돌려드리면서 인간적인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 또한 정치입니다.] '유경험자'로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겸허히 국민의 뜻 받아들여라, 조언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용산 집무실 출근길 (어제) : 박진 외교부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지금 뭐 건강이 걱정이 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서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입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는 국민들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어제 오후 "총칼 없는 외교 전쟁의 선두에 있는 장수 목을 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맞지 않다고 본다"면서 해임 건의안까지 갈 사안 아니라고 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어제 해임 건의안 통과 직후에도 "더 이상 보탤 말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윤 대통령, 박진 장관에게 이런 뜻 직접 전달한 모양입니다. [박진/외교부 장관 : {국회 통과 이후에 혹시 대통령과 통화를 하셨는지, 대통령 말씀이 있었는지 그거에 대한 답변을 좀…} 네. 있었습니다. 내용은 제가 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박 장관도 물러날 뜻이 없다는 점, 분명히 했습니다. [박진/외교부 장관 : 야당의 질책은 그런 국익외교를 더욱 잘해달라는 그러한 차원에서 경청하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이것을 하나의 또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서 대한민국의 국익외교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칠 생각입니다.] 여권 일각에서는 2003년 김두관 당시 행자부 장관과 2022년 박진 장관, 두 사람은 다른 경우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장예찬/청년재단 이사장 (YTN '뉴스라이브') : (2003년) 반미 시위하는 시위대가 주한미군 군사기지로 침입했습니다. 이거 얼마나 심각한 일입니까? 박진 장관 케이스는 이것과 달라요. 정의당조차도 일정 부분 대통령실이나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면서도 이 부분을 가지고 지금 외교부 장관에 대해서 해임 건의를 하는 것은 정치를 실종시키는 행위라고 동의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일정 부분' 비판이다, 해임안 표결 불참한 정의당도, 같은 생각일까요? [이은주/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실제 이번 외교 실패의 궁극적 책임은 윤 대통령에 있죠. 외교 순방이 참사로 이른 본질적 이유, 결국 비속어 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직접적 책임은 대통령실과 안보실장, 1차장에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극한 대립'은 오늘도 진행 중입니다. 먼저 민주당입니다. 이재명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순방 논란' 짚었죠. 한층 더 수위 높여 대통령에게 직격탄 날립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또는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들어도 바이든은 맞지 않습니까. 욕하지 않았습니까. 적절하지 않은 말 했잖습니까. 잘못했다고 해야죠.] 다들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이런 이야기도 나오네요.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3월 3일) : 이 압도적인 지지로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절대 여러분께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될 분은 여기 계신 이재명 당시 후보였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헌신짝처럼 돼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실상을 알고 보니까 외교 참사가 아니라 민주당의 억지 자해 참사인 것 같습니다. 영국, 미국은 다 조문도 잘 되어서 감사하고 미국도 문제없다 하는데 우리 민주당만 자꾸 문제 있다, 문제 있다 하니까 이게 민주당이 억지로 대한민국을 자해하는 참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술에도 들어갑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것입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그동안 관례적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는 날에는 쟁점 있는 그런 사안을 단 한 번도 안건에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야 간 이렇게 첨예하게 쟁점 되고 있는 안건에 대해서 국회의장이 마지막까지 조정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원하는 대로…] 국회의장이 되면 당적을 버려야 합니다. 의장으로서의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인데, 김 의장은 이 부분을 저버렸다는 지적입니다. 국민의힘은 김 의장의 이 발언도 문제 삼은 적이 있었습니다. [김진표/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5월 24일) : 제 몸에는 민주당의 피가 흐릅니다. 당적을 졸업하는 날까지 당인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민주당 동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도 파행됐는데요. 민주당이 윤 대통령 순방에 대해 대통령실한테 현안 보고 받아보자며 요청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여야 합의된 사안이 아니다, 라며 불참했고요. 보통 이럴 경우 위원장은 해당 기관 출석, 어르고 달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위원장, 그대로 회의를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의 신경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한사코 의사일정 합의를 피하기만 했던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국정감사가 실시되는데, 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 관련된 의혹, 또 문제, 또 책임의 소재를 밝히는 데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결과로 또 필요하다면 또 다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픽은 < 동해상 '자위대' > 입니다. 어제 예고해드렸던 한미일 연합 대잠수함 훈련, 5년 만에 열렸습니다. 독도 인근 공해상에서 진행 중입니다. 앞서 한미 해군이 연합 훈련을 나흘간 진행됐는데, 여기에 일본 해상 자위대가 합류했습니다. [곽광섭/해군 제1해상전투단장 (지난 28일) :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 해군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공고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앞서 진행된 한미 연합 훈련 모습이 공개된 것, 북한과 무관치 않습니다. 북한이 그제에 이어 어제도, 탄도 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틀 연속이자 닷새 동안 세 차례입니다. 특히 어제 발사, 우리나라를 찾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귀국길에 오른 직후입니다.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으로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어제) : 북한에는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악랄한 독재정권과 인권침해,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미 동맹은 만일의 사태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귀국길에서 북한 도발 소식 들은 뒤에도요. 본인의 SNS 계정에 "한미 동명은 어떠한 비상사태에도 대처할 준비 돼 있다"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미, 그리고 한일 북핵 대표도 하루 만에 다시 통화하며 공조의 뜻 분명히 했고요. 하지만 공조라고 하더라도, 일본 해상 자위대의 이번 독도 인근 훈련 참여, 너무 나아간 것 아니냐는 지적 나옵니다. [김종대/전 정의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저는 조금 이게 많이 나간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로 이것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한·일 관계 개선에 목을 맸구나. 지금 북핵 문제가 가장 시급하고 이런 굴욕을 참고서라도 저렇게 일본하고 관계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하는 그렇게 시급하고 화급한 이유가 도대체 뭐냐는 거예요.] 이번 주의 마지막 뉴스픽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개천절에 다시 뵙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들어가서 3, 4, 5픽도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픽5였습니다. 유한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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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2093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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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빨치산' 창설 기념일…"사상의 혈통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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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만장일치 선출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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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25만원이나 2천 명이나"...'1인당 25만 원' 근거 제시 요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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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는 좀 애매해..알잖아" 폭우 속 '지시 정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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