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선두 울산이 인천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25분 최기윤이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앞서갔고,
후반 인천 수비수 강윤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뒤 아마노와 아담의 추가 골까지 더하며 세 골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2위 전북은 2골을 넣은 한교원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바로우의 활약 속에 포항을 3 대 1로 따돌리고 선두 울산과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유지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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