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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내일부터 요양병원 대면 면회…방역 완화 다음 조치는?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이에 맞춰 정부는 방역조치를 차례로 완화하고 있는데요. 당장 내일(4일)부터는 요양병원 등에 대면 면회가 재개됩니다. 관련해서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0월 1일 0시부터 입국 후 1일 내 PCR 검사를 받도록 하던 조치가 해제되었는데요, 검사의무를 해제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바뀌는 정책 내용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10월 4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철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두 달 이상 대면 면회를 금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근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올해 여름 시작된 6차 재유행 고비도 또 한번 넘긴 것 같습니다. 이번 재유행 방역 대응,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고 이제 방역수칙은 실내마스크 착용, 확진 시 격리만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유행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여쭤볼까요? 실내마스크 착용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가 전국민적 관심사인데요. 내년 봄이란 언급도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가 될까요? 지난 7월 아산병원에서 간호사분이 사망하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뒤 필수의료 강화 대책을 정부가 준비한다고 했는데요, 10월 중 발표한다고 했는데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을까요? 최근 건강보험 지출 급증과 함께 외국인 건강보험 관리 강화 등을 통한 건강보험 재정효율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신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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