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 이어 남부 헤르손주 전선을 돌파해 러시아군 보급로 차단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이 졸로타 발카 방면의 방어선을 파고들었으며, 러시아군은 이에 맞서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헤르손 지역 미하일리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국기를 다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 올레 즈다노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러시아군이 이미 공격 능력을 잃었고, 곧 방어 능력도 사라질 것이란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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