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이 처음으로 전체 가구의 40%를 넘어섰죠.
이 중 혼자사는 20대의 절반 가까이는 여유자금 마련을 위해 부업을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전국 25세부터 29세 남녀 1인 가구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복수의 직업 활동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부업을 하는 이유로는 여유·비상자금 마련이 31.5%로 가장 많았고, 시간적 여유, 생활비 부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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