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복지부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약 넉 달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4일) "국회가 조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서 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내일 시작되는 복지부 국감에 장관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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