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상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8개월 만에 영화로 복귀합니다.
스미스 주연작 '이맨시페이션(Emancipation)'은 한 흑인 노예의 탈출기를 그린 실화 기반 영화인데요.
올해 2월 촬영이 끝났지만 폭행 사건으로 개봉이 미뤄지다 올 연말에야 개봉하게 된 겁니다.
로이터는 이 영화가 내년 오스카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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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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