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5일) 개막해 열흘 동안 이어지는데요.
3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모든 대면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인 이란 영화 '바람의 향기'를 비롯해 70여 개 나라에서 240여 편이 초청됐습니다.
또 홍콩 배우 양조위,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감독을 비롯해 강동원, 이영애 씨를 비롯한 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국내외 관객들을 만납니다.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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