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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에 바이든 친서…"IRA 협의 지속"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관련 친서를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대해 "한·미 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핵항모 동해로 회항…미사일 대응사격도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여가자 한미는 미 항공모함 레이건함을 동해상에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튿날 동해상으로 지대지미사일을 쏘아 대응 사격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미사일 한 발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국감 이틀째…'부자감세'·'윤석열차' 공방 국감 이틀째인 오늘(5일)도 여야가 상임위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기재위에서는 민주당이 정부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부자감세'라고 공세를 폈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는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를 놓고 여야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소비자 물가 두 달 연속 둔화…외식비는 껑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6% 오르며 상승 폭이 두 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외식 물가가 30년 만에 최대폭으로 뛰어오른데다 김장철 무, 배추 가격도 급등해 서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3년만에 정상 개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부터 열흘 간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감독과 대화 등 각종 대면 행사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고, 거리두기 없이 객석도 100% 운용됩니다. #바이든_친서 #미핵항모_회항 #국정감사 #소비자물가 #부산국제영화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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