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난달 말, 제16호 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긴 태국인데요!
폭우로 물이 허리까지 차올라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유히 물살을 가로지르는 보트 !
바로 음식 배달에 나선 남성입니다.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자 보트를 배송 수단 삼은 거죠.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어떻게든 배달하기 위해 노를 젓는 배달원의 열정!
이 모습을 본 현지 주민들은 "따뜻한 서비스 정신에 감탄이 나온다" 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네요.
투데이 와글와글 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