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 팀이 발달장애인 가족이 있는 보호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비장애인들의 편견과 무시가 장애인 본인과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만, 비장애인들이 흔히 '배려'로 여기고 무심코 하는 행동들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우리 사회가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무엇보다 장애인도 소중한 우리의 이웃으로 포용하는 열린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정반석 구성:박정선 영상취재:하륭)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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