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최근 단행한 부분 동원령의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민간인을 전장에 총알받이로 내모는 행위라는 비판과 함께 러시아 내 여론악화도 관측되는데요.
러시아는 올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뒤 8만명(서방 추산)에 가까운 병력이 죽거나 다치거나 포로로 잡히자 예비군 30만명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서방 전문가들은 이 같은 조치가 러시아가 빠진 딜레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실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양지호>
<영상 : 로이터·atlantic council 홈페이지·국제전략문제연구소 홈페이지·월스트리트 저널 홈페이지
트위터 @LawDavF·@OleksiyDanilov· @rebekah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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