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치는 미국 뉴욕 맨해탄 23층 빌딩 위에서 기인 열전이 펼쳐집니다.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은 한 남자가 누군가와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것 같더니 180도 태도가 돌변!
마치 스턴트맨처럼 지붕과 지붕 사이를 성큼성큼 거침없이 뛰어다니는데요.
1907년 지어져 2003년에 새로 고친 고딕 양식의 이 건물은 높이가 324피트, 97.2미터가 좀 넘는다는데, 참 강심장이죠.
현재까지도 이 남성의 정체는 베일에 쌓여있는데다,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조차도 알려지지 않아서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날렵한 그의 몸놀림을 보니 한두 번 뛰어본 솜씨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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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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