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수지가 4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적자 규모는 30억 5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 74억 4천만 달러 흑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100억 달러 넘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원자재 등 수입 가격 상승으로 인해 8월 무역수지 적자가 기록적으로 컸기 때문"이라며 "9월 들어 무역적자가 크게 줄어든 만큼 지난 달 경상수지는 흑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