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 국사봉중학교에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만든 급식 문화가 있습니다.
매주 한 번씩 제공되는 페스코 채식 식단의 '기후급식'인데요.
수업 시간에 채식 식단의 중요성을 느낀 학생들이 토론회를 열어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투표까지 받아, 월 1회 제공되던 기후급식을 주 1회로 늘렸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급식 문화를 바꿀 수 있었는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박수정/ 촬영 박상현/ 편집 조혜선/ 담당 인턴 마수아/ 연출 성하진
성하진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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