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1시쯤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문화재나 건물이 소실되지는 않았는데, 야외 불상 앞 불전함 1개가 일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전함 안에 있던 초가 녹아내리면서 불전함 문짝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