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BTS 공연까지...부산이 '들썩들썩'

2022.10.0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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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헌식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8일 막이 오른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면서 영화인들과 관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끝나면 BTS 부산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벌써 국내외 아미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모시고 축제로 물든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개최가 되는 건데 그래서 슬로건도 다시 마주보다, 이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개막식이 4500석 객석을 가득 메운 이런 모습 보면서 아마 영화인들,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 굉장히 가슴 뭉클하셨을 텐데 지금 나흘째죠. 순항 중이죠? [김헌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14일 금요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요. 날씨도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해 보입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예전과는 다른 국제영화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가 영화제라고 하면 스크린에서 영화만 보는 걸 생각하지만 지금 갈수록 야외행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면 행사들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서 오픈 토크를 통해서 감독과 배우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무엇보다도 팬과 관객들한테 중요한데 이번에 3년 만에 그런 행사들이 전면적으로 다 이루어진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전 세계에 걸쳐서 350편의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 행사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앵커] 김헌식 평론가는 언제 다녀오셨습니까? [김헌식] 저는 초창기에 그런 부분들을 체크를 했었습니다. [앵커] 부산국제영화제, 처음에는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해 보겠다, 이런 의도로 출발을 했는데 이게 국제영화제 성격으로 확장된 뒤에 오히려 정체성이 모호해졌다, 일각에서 이런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번에 올해 영화제에서 주목해볼 만한 작품들이 많다면서요? [김헌식] 일단 코로나19 상황을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는 사실 국제영화제들이 제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영화제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신예 감독들, 좋은 작품들을 발굴을 해서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포함을 해서 다양한 국가들 중에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콘텐츠의 소비로 인해서 위상이 굉장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사실 신예 감독들과 좋은 작품들을 발굴을 해서 선을 보이는 그런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 것을 3년 만에 이번에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선을 보인다는 것이고 그래서 주목해야 될 부분이 뉴커런츠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뉴커런츠는 신예 감독과 독립영화들을 주로 발굴을 해서 보여주는 것인데요. 해외에서 온 심사위원들은 이렇게까지 아시아 영화가 다양하고 예술성이 높았는지 몰랐다,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시아를 비롯해서 각국에서 온 작품들이 외국인 노동자 문제라든지 병역 문제 등 논쟁적인 소재도 많이 다뤘고요. 또 우리나라 작품은 괴인이라고 해서 목수를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든지 또 지옥만세같이 악인에 복수에 나선 여고생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고 인도 영화 2편, 그리고 말레이시아 영화 등 골고루 다양하게 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앵커] 개막작도 이란 영화였죠? [김헌식] 그렇습니다.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운데 있어서 유작 작품도 소개되는 등 반드시 아시아에만 한정되지 않고 동유럽, 서유럽까지 같이 포괄하고 있는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를 겪으면서 아시아 영화의 위상이 올라갔다, 이 이야기도 마음에 남는데. 부산국제영화제, 지난해 처음으로 온라인 스크린 부분을 신설하지 않았습니까? 최근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늘어났는데 실제로 우리 초청작이 3배 정도 늘어났다면서요? [김헌식] 그렇습니다. 온스크린이라는 부분인데요. 온라인 스크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이나 OTT라고 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영화를 보시기 때문에 아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아시아 영화제 최초로 온 스크린 부문을 통해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그러니까 OTT에 공개되는 영화들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편 정도 됐는데 올해는 9편 정도나 선을 보이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고요. 심지어 이준익 감독이나 정지우 감독같이 영화계에서 굉장히 내로라하는 작품을 창작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감독들, 또 이번에 OTT 드라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말씀하신 두 분 감독은 영화계에서도 한 획을 그은 감독들인데 첫 OTT 작품을 선보인다고 하니까 기대도 됩니다. 어떤 작품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김헌식] 그렇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왕의 남자 그리고 동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중적이고 예술적인 작품들을 선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욘더라고 하는 드라마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초청을 받을지 몰랐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요. 욘더는 주인공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서 이메일을 받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만든 세계에 진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에 관련한 작품이거든요. 이준익 감독이 대중적인 연출을 하면서도 의미 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때문에 이런 삶과 죽음에 대한 그런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 같고요. 정지우 감독은 해피 엔드라든지 그리고 이끼 그리고 은교라는 작품들을 선보였던 분인데 이분은 이번에 썸바디라고 하는 작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썸바디는 누군가라는 뜻인데 소셜 커넥팅 앱이라고 하는 썸바디에서 연결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게 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워낙 이 감독이 내면적인 심리 묘사에 뛰어난 감독이기 때문에 아마 장르물인데도 불구하고 장르물에서 부족했던 심리 묘사들을 내밀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영화감독들이 드라마에 도전을 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또 세계 진출과도 연관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계적인 바이어들이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바이어들도 주목할 가능성도 높다. 기대가 되고요.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뿐 아니라 전 세계 유명한 영화제마다 OTT 작품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게 좀 논쟁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영화제 차원에서만 볼 때 이런 매체 간 경계 허물기, 이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헌식] 사실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드라마와 영화의 융합이다라고 해서 일명 시네라마다라고 언급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영화 인력들이 드라마에 많이 진출하고 있고요. 또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영화보다는 오히려 드라마적인 구성들이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편한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기존의 영화의 우수한 인력들이 진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장르도 굉장히 다양화되고 있고, 다만 드라마에서 약간 부족할 수 있는 영화적 테크닉이라든지 연출, 그리고 예술성, 사회적 의미들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어서 앞으로도 더 많이 영화인들의 진출이 기대된다고 볼 수 있겠고 또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럼에도 여전히 영화만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지난 2009년에 전 세계 화제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 아바타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후속작이 곧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바타2의 15분 길이 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가 됐는데요. 조금 전에 저희가 홍상희 기자 리포트에서 보고 오셨지만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이 작품을 통해서 스크린으로 봐야 할 영화가 무엇인지 증명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보셨습니까? [김헌식] 네, 저는 공개된 부분만 봤는데요. 18분짜리이기 때문에 짧습니다. 그래서 영화 전체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에 다 공개하게 되면 흥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관심을 일으킬 만한 부분만 공개를 했는데 그 부분을 비교를 해보면 1편에서는 주로 숲의 종족이라고 해서 생명의 나무를 중심으로 해서 이런 자연의 중요성을 숲의 관점에서 묘사를 했다고 하면 이번 2편에서는 바다를 중심으로 해서 생명과 자연의 중요성, 요즘에 기후변화에 관련된 이슈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앵커] 숲에서 일단 바다로 옮겨졌군요. [김헌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다 같은 경우는 워낙 숲보다도 굉장히 다양하고 또 생물종이 굉장히 많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많이 꼼꼼한 연출이 필요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화면으로 구현하기에는 더 어려울 것도 같은데요. [김헌식] 그렇습니다. 이게 바다만 나오는 게 아니고 그 위에 하늘까지도, 공간까지도 다 구축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앞서서 OTT도 말씀하셨지만 OTT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내러티브 전개라고 해서 드라마적인 요소,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은 그렇게 작은 OTT로 봐도 충분한데 예를 들면 자연환경이라든지 공간감이라든지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대표적인 것이 SF물인데 그런 것을 통해서 구현하기에는 OTT 화면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오히려 스크린이 굉장히 넓은 깊이감과 공간감을 줄 수 있는 아바타 같은 작품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박찬욱 감독도 그런 말을 했죠. 칸 영화제 수상했을 때 여전히 극장은 필요하다. 영화관 스크린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언급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이번에 아바타2를 통해서 여전히 극장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 줄 것으로 이렇게 예고편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개봉은 언제 합니까? [김헌식] 연말에 개봉을 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화의 성수기는 연말 방학시즌이기 때문에 아마 이때 파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겠네요. 2편 나오기까지 13년 걸렸다면서요? [김헌식] 네, 13년이 걸렸는데요. 사실 왜 이렇게 많이 걸렸느냐라고 질문들을 하실 수 있는데 사실 1편 같은 경우에는 기획만 15년이었고요. 제작만 4년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13년이 걸린 것이 그렇게 전작에 비교하면 많이 걸린 것은 아니고 어떻게 보면 아까도 언급드렸습니다마는 하늘보다, 또 숲보다도 바다를 표현하기가 굉장히 더 어렵기 때문에 꼼꼼하게 더 그렸을 것 같고, 또 사실 그런 이야기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전작보다 후속편이 낫지 않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는데. [앵커] 전작이 워낙 히트를 치면 기대도 있고 우려도 있고 그렇죠. [김헌식] 그렇습니다. 예전에 일종에 망작이라고 그래서 망한 작품 같은 경우는 너무 성공하다 보니까 급히 만들다 보면 그것이 수준이 낮을 수 있는데 거기에 연연하지 않았던 점. 그래서 완성도는 기본적으로 높아질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사이에 워낙 세계적인 관객들이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과연 부합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는 평가를 기다려야 될 그런 수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아마 개봉되면 관객들이 보시고 평가를 하실 테고요. 칸 영화제에서도 볼 수 있었던 외국 감독과의 협업,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많다고 하던데 웹툰 원작을 각색을 해서 일본 감독이 연출을 하고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런 3중 하이브리드 영화도 포함이 됐다고 해요. 어떤 작품입니까? [김헌식] 그렇습니다. 커넥트라는 작품인데요. 내용은 커넥트가 일종의 종족입니다. 색다른 종족, 그러니까 죽지 않는 종족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장기밀매 조직한테 납치돼서 눈을 빼앗깁니다. 그런데 눈이 살인마한테 이식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살인마를 쫓게 되는 그런 과정들을 겪고 있는데 원래는 웹툰입니다. 그 웹툰을 영화로 만드는 거고요. 그런데 그 영화를 일본 감독한테 맡긴 겁니다. 그리고 우리 배우들이 출연하고요. 사실 헤어질 결심 같은 경우도 우리 배우들이 있었고 또 탕웨이라고 하는 중국 배우들, 박해일 씨와 호흡을 맞췄었고 그리고 브로커 같은 경우는 우리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했지만, 송강호 씨를 포함해서. 그렇지만 감독은 히로카즈 감독이라서 일본 감독이었거든요. 그래서 박찬욱 감독도 범아시아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작품도 그랬다라고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동아시아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자본과 기획력, 우리 작품,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세계 우수한 영화 인력들을 활용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식은 더 많이 나아질 것이고요.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부분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K콘텐츠가 지금 우리의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우수한 문화 인력들, 자원들을 잘 같이 협업을 해서 만들어내면서 우리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거든요. 그런 점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특히 아줌마 같은 경우도 싱가포르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우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앵커] 여러 작품들 봤고요. 오랜만에 앞서 얘기한 대로 정상 개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만큼 관객들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들을 주목해서 보면 될까요? [김헌식] 사실 전반적으로 지금 문화예술 공연의 양식이 예전에는 어떤 공연장을 정해 놓고 그곳으로 며칠 몇 시까지 와라. 그리고 안 오면 입장도 안 해 주고. 그래서 오랜만에 예매하고 가시려는 분들이 좀 늦으셔서 못 들어가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루를 거의 내셔야 되는데 요즘에는 찾아가는 공연이라고 해서 계신 곳으로 찾아가죠. 제작진이나 배우들이. 마찬가지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동네방네 비프, 그러니까 동네방네 부산국제영화제라고 해서 계신 곳으로 찾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에는 제한적인 곳에서, 예를 들면 남포동 정도에서만 야외 상영 정도를 공개적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16개 부산의 구군에 가서 상영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일정 정도에 가지 않으셔도 되니까 교통체증으로 고생 안 하셔도 되고 또 덜 피로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이번에 잘 이루어지는 그런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앵커] 밤새워 먹고 마시면서 영화를 보는 취생몽사는 바로 매진이 됐다고 하는데. [김헌식] 이게 하루만 밤새 하는데 다른 공연양식에서는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많이 하거든요. 그런 점들을 이번에 하루만 하는데. 역시 밤새 술 마시고 음주하는 것, 이게 사고는 없어야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일반 극장에서는 못 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아마 매진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바로 BTS 공연 얘기를 여쭤봐야 될 텐데 영화제 끝나고 나면 이 행사 때문에 부산이 다시 들썩들썩할 것 같은데요. 15일에 열리는 거죠? [김헌식] 다음 주 주말에 열리게 됩니다. [앵커] 다음 주 주말. 지금 BTS가 6월에 활동 중단 선언한 뒤에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 더 관심인데 관심인 만큼 우여곡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소도 원래 계획된 장소는 아니었죠? [김헌식] 원래는 기장군 일광읍의 특설무대, 그런데 사실 특설무대라고 하기에는 아무 기반시설이 없는 부지에서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교통편이라든지 숙박시설 이런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옮겼습니다. 애초에 10만 명을 기획을 했지만 10만 명은 일광 특설무대를 상정했을 때 가능한 것이었지만 아시아드경기장 같은 경우는 한 5만, 최대 6만 정도 들어가는 경기장인데요. 그래서 부산세계박람회, 엑스포 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홍보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방탄소년단이 공연하게 되면 언론이 주목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산을 알리는 굉장히 중요한 기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행사를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나고 바로 그다음 날 15일, 16일에 걸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부산국제영화제 끝난 다음에 바로 행사가 열리는 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엑스포를 응원하는 차원이었다고 하면 부산영화제 기간에 협업도 고려해 볼 만한 것 아니었겠느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헌식] 그건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이 손을 대기만 하면 다 주목을 받게 되는, 아니면 화제가 되는 그런 측면도 있는데요. 그래서 방탄소년단을 만약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어떤 초대 순으로 보였다고 하면 세계적인 팬들이 주목을 많이 하고 또 미리 와서 부산국제영화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제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서는 K팝이든 우리 K시네마, K영화든 K드라마든 다 같이 봅니다. K콘텐츠로 보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 안에서는 영화, 아이돌이 나오는 음악, 이렇게 따로 분리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하더라도 내년 정도에는 예를 들면 요즘에 블랙핑크가 영국과 미국의 차트를 동시에 1위를 할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거든요. 그래서 블랙핑크의 공연을 앞에 하거나 뒤에 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하면서 블랙핑크를 초대손님으로 소개를 하고 그러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K콘텐츠가 같이 내부에서 많이 협력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상승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점 이번에 BTS의 공연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15일 부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BTS 공연 소식까지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YTN 20221008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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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추가 징계' 질문에 尹 "당무는 답변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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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들, 여야 의원 질타에 01:03
    기업인들, 여야 의원 질타에 "죄송하다·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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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도 가격도 '비상등' 켜진 반도체...주가는 휘청 02:05
    생산도 가격도 '비상등' 켜진 반도체...주가는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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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은행권도 7조 원대 '이상 외화 송금'...조사 확대 00:46
    비은행권도 7조 원대 '이상 외화 송금'...조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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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오전부터 서울 도심 '들썩' 01:45
    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오전부터 서울 도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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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02:37
    北 "미사일 발사는 美 군사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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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 몰린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 확대...자포리자 또 포격 03:02
    수세 몰린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 확대...자포리자 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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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00:37
    우크라 "최근 탈환한 리만에서도 집단 매장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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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속어 논란'으로 정쟁 국감...대통령 지지율은? 26:17
    '비속어 논란'으로 정쟁 국감...대통령 지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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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도 맛보고 단풍구경도 하고...가을 축제로 들썩 02:38
    황태도 맛보고 단풍구경도 하고...가을 축제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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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정국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감사원 02:36
    국감 정국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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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리포트...北 잇단 미사일 도발 19:11
    북한리포트...北 잇단 미사일 도발 "美 위협 탓, 자위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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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아라뱃길 비탈길로 승용차 추락...운전자 부상 00:24
    경인아라뱃길 비탈길로 승용차 추락...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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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02:25
    北 "한미 해상 훈련은 '군사적 허세'...엄중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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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에 들썩... 02:16
    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에 들썩..."아침 6시에 일어나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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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강남클럽 4곳 마약·불법촬영 합동단속... 02:13
    경찰, 강남클럽 4곳 마약·불법촬영 합동단속..."연말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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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 몰린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 확대...자포리자 또 포격 03:16
    수세 몰린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 확대...자포리자 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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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BTS 공연까지...부산이 '들썩들썩'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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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1:57
    정부 "삼성·SK는 큰 지장 없다...미국이 사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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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수한 황태 냄새 진동...가을 축제로 들썩 02:32
    구수한 황태 냄새 진동...가을 축제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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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일주일 만에 112.6톤이나 몰려와... 악취에 고통받는 창원 01:28
    [자막뉴스] 일주일 만에 112.6톤이나 몰려와... 악취에 고통받는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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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5
    "불꽃놀이에 퍼레이드까지"...돌아온 축제에 도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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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02:52
    北 "한미 해상 훈련은 '군사적 허세'...엄중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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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 물들고 가을꽃 '활짝'...축제로 들썩 02:23
    단풍 물들고 가을꽃 '활짝'...축제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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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대교서 화물열차 유류탱크 폭발...원인 아직 불명 00:31
    크림대교서 화물열차 유류탱크 폭발...원인 아직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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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의 '우울한' 칠순...전쟁은 '굴욕', 측근은 '분열' 02:12
    푸틴의 '우울한' 칠순...전쟁은 '굴욕', 측근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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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 가을 축제 한마당...'불꽃놀이부터 퍼레이드까지'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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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비...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 북적 02:02
    [날씨] 내일 전국 비...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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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무사 후신' 안보사, '국군방첩사령부'로 개명... 01:55
    '기무사 후신' 안보사, '국군방첩사령부'로 개명..."부대 정체성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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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도 가격도 '비상등' 켜진 반도체...주가는 휘청 02:02
    생산도 가격도 '비상등' 켜진 반도체...주가는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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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괜찮을까...한 달 만에 200억 달러↓ 17:05
    외환보유액 괜찮을까...한 달 만에 2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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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정조대왕 능행차'...연휴 첫날 도심 '들썩' 02:40
    3년 만에 '정조대왕 능행차'...연휴 첫날 도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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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01:55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삼성·SK 큰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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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0
    민주 "독도 근해에 日 자위대 들이는 게 尹 정부 외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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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적 치명상' 이준석, 비윤 결집 여론전 나서나 02:25
    '정치적 치명상' 이준석, 비윤 결집 여론전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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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친일 국방' 발언, 정국 '뇌관'으로 부상 02:44
    이재명 '친일 국방' 발언, 정국 '뇌관'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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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효과' 없이 석 달 만에 만 명대 환자...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시작 02:02
    '휴일 효과' 없이 석 달 만에 만 명대 환자...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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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차 핵실험 초읽기 관측...9·19 합의 파기 고려될까? 02:45
    7차 핵실험 초읽기 관측...9·19 합의 파기 고려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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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연한 가을에 축제장 '들썩'...무등산 3년 만에 정상 개방 01:55
    완연한 가을에 축제장 '들썩'...무등산 3년 만에 정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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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비... 비 그친 뒤 기온 '뚝' 01:07
    [날씨] 내일 전국 비... 비 그친 뒤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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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We Hope Again'...희망을 발사한 한국팀 불꽃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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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차 핵실험 초읽기 관측...9·19 합의 파기 고려될까? 02:44
    7차 핵실험 초읽기 관측...9·19 합의 파기 고려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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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 미사일 도발에 추가 제재 '北과 불법 석유거래' 02:22
    美, 北 미사일 도발에 추가 제재 '北과 불법 석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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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01:52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삼성·SK 큰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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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해외 송금' 17조로 급증...비은행권 첫 적발 01:48
    '수상한 해외 송금' 17조로 급증...비은행권 첫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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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효과' 없이 석 달 만에 만 명대 환자...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시작 02:02
    '휴일 효과' 없이 석 달 만에 만 명대 환자...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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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연한 가을에 축제장 '들썩'...무등산 3년 만에 정상 개방 01:55
    완연한 가을에 축제장 '들썩'...무등산 3년 만에 정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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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강남클럽 4곳 마약·불법촬영 합동단속..."연말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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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적 치명상' 이준석, 비윤 결집 여론전 나서나 02:24
    '정치적 치명상' 이준석, 비윤 결집 여론전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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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점령 크림대교 큰 폭발...우크라 개입 시사 02:28
    러 점령 크림대교 큰 폭발...우크라 개입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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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6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난민 1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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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7중전회 내일 개막...'시진핑 대관식' 마지막 준비 00:40
    中 7중전회 내일 개막...'시진핑 대관식' 마지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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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방위비 5년 새 2배인 최대 441조 원 규모 검토 00:44
    일본, 방위비 5년 새 2배인 최대 441조 원 규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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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날씨] 강원 산지 '대설특보'…서쪽 중심 미세먼지 '나쁨' 00:59
    [날씨] 강원 산지 '대설특보'…서쪽 중심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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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렌탈캠핑, 우리에게 필요한 캠핑용품 알아보기 2부 [찐캠퍼 24회] 27:03
    렌탈캠핑, 우리에게 필요한 캠핑용품 알아보기 2부 [찐캠퍼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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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자막뉴스] '아이유·임영웅도 나서'...'매크로 암표' 걸리면 감옥행? 02:55
    [자막뉴스] '아이유·임영웅도 나서'...'매크로 암표' 걸리면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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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29:40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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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6월 4일 공개 00:40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6월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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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날씨] 전국 곳곳 비구름…강원 · 경북 눈 00:57
    [날씨] 전국 곳곳 비구름…강원 · 경북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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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날씨] 전국 대부분 비·눈…강원산지 최고 20㎝ 폭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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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ETA' MV,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 수상 00:44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ETA' MV,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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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문화연예 플러스] 한소희 01:00
    [문화연예 플러스] 한소희 "악의적 댓글로 힘든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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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문화연예 플러스] '매크로' 입장권 처벌 강화‥ 암표 근절될까? 01:15
    [문화연예 플러스] '매크로' 입장권 처벌 강화‥ 암표 근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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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문화연예 플러스] '투병' 셀린 디옹, 같은 병 앓는 이들에게 '격려 메시지'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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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매크로 이용 암표 거래 최대 징역 1년...실효성은 '글쎄' 03:03
    매크로 이용 암표 거래 최대 징역 1년...실효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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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ㆍ김다예 부부, 결혼 3년 만 임신…"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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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멱살 한번' 기자로 변신한 김하늘 46:38
    '멱살 한번' 기자로 변신한 김하늘 "시청률 두 자릿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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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이용 입장권 부정 판매, 22일부터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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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현장] "기술 발전, 노동 해방 가져오지 '않았다'"…신간 '애프터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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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월요일 아침 꽃샘추위…내륙 곳곳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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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2 공동 제작,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5…오늘(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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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범수 부부, 이혼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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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왓츠 러브' 개봉 00:35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왓츠 러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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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문화연예 플러스] 여자아이들, 제니퍼 로페즈와 협업곡 발표 00:46
    [문화연예 플러스] 여자아이들, 제니퍼 로페즈와 협업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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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 당신이 잠든 사이, '기억상실증 소재'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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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문화연예 플러스]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 01:21
    [문화연예 플러스]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환승 연애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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