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과거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비상상황이라고 보고 감염병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과감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조만간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임대료 인하, 지방세 감면 등 민생경제회복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2,644건 979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 등 경제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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