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난 기분입니다"…생환광부들 일주일 만에 집으로(종합)

2022.11.11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봉화의 기적' 웃으며 인사하는 박정하씨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2)씨가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2.11.11 psjpsj@yna.co.kr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박세진 기자 = "오늘 태어난 갓난아기가 된 기분입니다."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에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을 한 뒤 안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광부 박정하(62)씨와 박모(56)씨가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호전되며 11일 퇴원했다. 지난 4일 밤 극적 구조된 지 일주일 만이다. 퇴원 기자회견 하는 생환 광부 박정하 씨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1일 오전 경북 안동병원에서 광부 박정하(62) 작업반장이 퇴원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11.11 sunhyung@yna.co.kr 사고 당시 작업반장이었던 박정하씨는 퇴원에 앞서 병원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금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광부 동료, 119 구조대,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민간 자원봉사자, 군부대, 안동병원 의료진, 경북도민, 이철우 경북지사 등에게도 일일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씨는 "구조된 뒤 처절한 구조 활동 얘기를 들었다"며 "한 생명이라도 살리려고 한 그 진심이 가슴 깊은 곳까지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살아 돌아간다는 생각을 못했다. 마지막 날에는 포기도 했다"며 "구조가 새로운 삶을 줬다. 국민께서 깊은 관심을 주셔서 가능했다.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퇴원에 임하는 소회도 털어놨다. 박정하 씨가 작성한 감사 인사글 [박정하 씨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산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호소했다. 박씨는 "저는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을 나가지만 전국 각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 광부들은 아직 어두운 막장에 있다"며 "부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과 실태 조사로 광부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에 있는 광산 근로자들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룩한 산업 전사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달라. 존경한다"고 인사했다. 박씨는 '제2의 인생 그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근무 환경이 80년대 초나 지금이나 똑같이 변한 게 없는 게 현실"이라며 "광산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커피믹스 선물 받는 광부 박정하씨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씨가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커피믹스를 선물 받고 있다. 2022.11.11 psjpsj@yna.co.kr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어질어질하다"며 "밥은 잘 먹는데 새벽녘에 꼭 깬다. 옆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트라우마가 생기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함께 구조된 광부 박씨(56)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는 "광산 경험도 없는 분이 겁도 내고 많이 울기도 울었는데, 나름대로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며 "(구조될 때) 걸어 나오면서 (서로) 고맙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매몰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사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슬러지만큼은 백필(충진, 빈 광도를 채워넣는 것)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슬러지 백필 때문에 붕괴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 현장을 지킨 가족들에 대해서는 "진짜 사랑한다"며 "나한테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느꼈을 때, 제일 소중한 게 가족이란 걸 새삼 느꼈다. 조금 더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홀했던 가족들에 대한 마음이 후회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르면 내일 고향인 전북 남원의 부모님 산소를 찾고, 경북 울진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견 장소에 박씨가 들어서자 주변에 있던 병원 환자와 보호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기적의 생환'을 축하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오래 지하에 갇혀 있어서 눈부심이 심하니 (카메라) 플래시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이렇게 기자들이 많이 왔는데 아무도 '커피 믹스'를 안 사왔느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봉화의 기적' 밝게 웃는 광부 박정하씨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2)씨가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화하던 중 밝게 웃고 있다. 2022.11.11 psjpsj@yna.co.kr 집으로 향하는 박씨의 곁은 아내 이모(63) 씨와 아들 박근형(42) 씨가 지켰다. 박씨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 자택으로 돌아가 태백시 신경정신외과를 오가며 통원 치료를 받게 된다. 그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와 허리 통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씨와 동료 광부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발생한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매몰 사고로 인해 지하 190m에서 채굴 작업을 하다가 고립됐다. 고립 10일째인 지난 4일 오후 11시 3분께 구조돼 안동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치료를 받았다. 커피믹스 마시는 생환 광부 박정하 씨 (안동=연합뉴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221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생환한 광부 박정하(62) 씨가 8일 커피믹스를 타고 있다. 그와 작업보조원 박씨(56)가 고립 기간 커피믹스 30개를 사흘에 걸쳐 식량 대용으로 마셨단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11.8 [박정하 씨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nhyung@yna.co.kr 회견장에 나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추기 등 구조 관련 비용 4억 2천만원을 도에서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낸 광산업체는 만 9일간 구조 활동에 투입된 소속 광부들에게 특별 수당 각 10만∼6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부들의 일당은 14만7천원으로 전해졌다. sunhyung@yna.co.kr psjps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1111 47

  • 나토, 러 헤르손 철수 발표에 02:20
    나토, 러 헤르손 철수 발표에 "떠난다면 우크라엔 또다른 승리"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北, 러군복 제작·수출 의혹설…美 02:21
    北, 러군복 제작·수출 의혹설…美 "러, 北에 군사적 도움 요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울산 앞바다에 미사일'이 거짓이라고?…北 03:23
    '울산 앞바다에 미사일'이 거짓이라고?…北 "뻔뻔한 생억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우크라 방공능력 강화…차량탑재 어벤저 대공미사일 첫 지원 01:44
    美, 우크라 방공능력 강화…차량탑재 어벤저 대공미사일 첫 지원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러,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 시험 준비…美, 전술핵 공격 우려 02:05
    러,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 시험 준비…美, 전술핵 공격 우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WSJ 01:46
    WSJ "한국,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
    조회수 45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02:20
    우크라 "러 헤르손 철수에 시간 걸려…핵사용·댐폭파 없을 듯"
    조회수 67
    본문 링크 이동
  • 국방부 01:46
    국방부 "'미국이 최종사용자' 전제로 대미 탄약 수출 협의중"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종로구 주상복합 화재…일가족 3명 연기흡입(종합) 01:03
    서울 종로구 주상복합 화재…일가족 3명 연기흡입(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중간선거] 트럼프 거센 후폭풍… 03:08
    [美중간선거] 트럼프 거센 후폭풍…"차기대선 출마해도 지지못해" 공개선언도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WSJ 01:46
    WSJ "한국, 美통해 우크라군에 포탄"…한국 "미국이 최종사용자"(종합)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北, 러군복 제작·수출 의혹설…美 02:21
    北, 러군복 제작·수출 의혹설…美 "러, 北에 군사적 도움 요청"(종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트위터 핵심임원 줄사표에 자금난…머스크 '파산 가능성'도 거론 01:40
    트위터 핵심임원 줄사표에 자금난…머스크 '파산 가능성'도 거론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北, '울산앞 미사일은 거짓' 南평가에 03:23
    北, '울산앞 미사일은 거짓' 南평가에 "생억지"…軍 "어불성설"(종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46
    [영상] "韓, 美 통해 우크라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러 반응 주목
    조회수 23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 시험 준비…미국, 전술핵 공격 우려 02:05
    [영상] 러,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 시험 준비…미국, 전술핵 공격 우려
    조회수 74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北의 러시아 군복 제작설'에 02:21
    정부 '北의 러시아 군복 제작설'에 "동향 예의주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크라 02:20
    [영상] 우크라 "'러 철수' 헤르손에서 이틀간 200㎢ 수복"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WSJ 01:46
    WSJ "한국, 美통해 우크라군에 포탄"…한국 "미국이 최종사용자"(종합2보)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아무도 살지않는 스페인 빨간지붕 마을…단돈 3억원에 매물로 01:49
    아무도 살지않는 스페인 빨간지붕 마을…단돈 3억원에 매물로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03:11
    "오늘 태어난 기분입니다"…생환광부들 일주일 만에 집으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서울 종로 주상복합서 화재…일가족 3명 연기흡입, 30여명 대피 01:03
    [영상] 서울 종로 주상복합서 화재…일가족 3명 연기흡입, 30여명 대피
    조회수 63
    본문 링크 이동
  • 02:20
    "헤르손 굴욕적 퇴각에 러시아 강경파 '부글부글'"
    조회수 5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中 대학생들도 '집단 탈출'…경비원 뚫고 담장 넘어 02:59
    [영상] 中 대학생들도 '집단 탈출'…경비원 뚫고 담장 넘어
    조회수 138
    본문 링크 이동
  • 러 의원 02:09
    러 의원 "헤르손 철수는 러시아군 보호 위한 올바른 결정"
    조회수 7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어벤저 대공미사일 우크라 첫 지원…미 01:44
    [영상] 어벤저 대공미사일 우크라 첫 지원…미 "방공능력 강화에 중점"
    조회수 52
    본문 링크 이동
  • '탈출' 노동자 물품 내다 버린 폭스콘… 03:13
    '탈출' 노동자 물품 내다 버린 폭스콘…"저열한 보복" 원성
    조회수 4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개기월식 사진,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선명했던 이유는? 03:32
    [영상] 개기월식 사진,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선명했던 이유는?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1보]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1:35
    [1보]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1:35
    [2보]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보] '이태원 참사 입건'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1:35
    [3보] '이태원 참사 입건'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종합) 01:35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종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3:12
    "월드컵 우승 브라질·골든볼은 메시 vs 네이마르"…로이터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계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01:35
    [영상]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계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조회수 4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9
    [영상] "놀이공원도 가지 마"…탈레반 '여성 탄압' 점입가경
    조회수 5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11
    [영상] "다시 태어난 기분"…생환 광부들 일주일 만에 집으로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휠체어 탄 노인, 성냥 장난하다 그만…아찔한 탈출 01:23
    [영상] 휠체어 탄 노인, 성냥 장난하다 그만…아찔한 탈출
    조회수 13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잔해 버뮤다삼각지대 바다서 발견 02:03
    [영상]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잔해 버뮤다삼각지대 바다서 발견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트위터 핵심 임원 줄사표에 자금난…머스크 '파산 가능성' 거론 01:40
    [영상] 트위터 핵심 임원 줄사표에 자금난…머스크 '파산 가능성' 거론
    조회수 5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단돈 3억이면 통째로…30년째 주인 찾는 스페인 '유령마을' 01:49
    [영상] 단돈 3억이면 통째로…30년째 주인 찾는 스페인 '유령마을'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北, 우크라전 러 군복 공급설…美 02:21
    [영상] 北, 우크라전 러 군복 공급설…美 "제재 위반"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9:12
    [영상] "수능 만점자의 필승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19번째 '세계 기록의 날' 진기명기… 02:15
    [영상] 19번째 '세계 기록의 날' 진기명기…"기네스가 더 놀랐다"
    조회수 4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비상식량' 된 K-발명품 커피믹스…봉지로 저어도 될까? 05:43
    [영상] '비상식량' 된 K-발명품 커피믹스…봉지로 저어도 될까?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간부 사망…용산구청장 출금(종합2보) 01:35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간부 사망…용산구청장 출금(종합2보)
    조회수 35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헤르손시 유일한 교량 붕괴…러 02:20
    우크라 헤르손시 유일한 교량 붕괴…러 "철수 마쳤다"
    조회수 36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8개월만에 요충지 헤르손 탈환…남부 전선 최대 전과(종합) 02:20
    우크라, 8개월만에 요충지 헤르손 탈환…남부 전선 최대 전과(종합)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1 01:28
    "대법관 묻어서 살해"...출소 2주 만에 또 긴급체포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2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한국, 세계 첫 성공 01:56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한국, 세계 첫 성공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3 01:04
    "딸 같다며 초등생 만진 90대 노인"…경찰 수사 착수 [스브스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01:39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조회수 77
    본문 링크 이동
  • 5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의사협회·전공의 불참 02:43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의사협회·전공의 불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1:45
    "삽시간에 점령"...합동 상륙 훈련 '결정적 행동' 전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클로징 00:25
    클로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01:44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훔친 차로 무면허 질주…40㎞ 추격전 01:42
    훔친 차로 무면허 질주…40㎞ 추격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의협 · 전공의 없이 첫 회의…특위 반쪽 출범 02:12
    의협 · 전공의 없이 첫 회의…특위 반쪽 출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2:31
    "다시 생기가 돌아요"…봄처럼 다시 돌아온 서천특화시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00:31
    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00:26
    "어머니 성으로"...법원, 성·본 변경 청구 잇달아 허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경찰, '이선균 씨 수사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00:31
    경찰, '이선균 씨 수사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올 여름 선고 전망 00:33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올 여름 선고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대법 02:18
    대법 "일용직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바뀌는 '워라밸' 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복지 1차관 00:37
    복지 1차관 "연금개혁 공론화위 방안에 재정 안정 우려 목소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00:56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02:06
    "철수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묵살"..."명령한 적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01:27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 02:11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급발진 의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01:47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3 02:26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 07:19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外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 02:21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상식 어긋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교수들마저 사직 동참에... 02:32
    교수들마저 사직 동참에..."환자는 어떡하라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00:35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01:58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보건의료노조 00:33
    보건의료노조 "의협·전공의 특위 불참, 국민 기대에 찬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02:02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