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제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 화재, 철도 사고, 경기장·공연장 사고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 위험이 큰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방역단을 구성해 현장 방역상황을 정밀하게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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