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동남아시아 순방...향후 국정 운영 동력은?

2022.11.1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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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 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취임 6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동남아시아 순방을 떠났습니다. 여야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론과 대장동 의혹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국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마중을 나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향해서 어깨를 이렇게 툭툭 두 번 쳤습니다. 지금 시점상 상당히 많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어깨 이렇게 두 번 친 것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김행] 글쎄,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가장 마음이 아픈 분은 희생자와 유가족, 희생자가 있는 유가족이지만 또 정부 측에서 가장 책임감을 느끼는 분은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아니겠습니까? 서로 약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이것을 너무 인사 문제로까지 확대해서 해석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인사 문제까지 확대해석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시점상 지금 경질론이 불거지는 상황이다 보니까 평소에 우리가 어깨를 칠 때는 격려를 할 때 치기도 하지만 일각의 시각에서는 자진사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담아서 친 게 아니냐, 또 이런 해석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대통령의 본심을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마는 두 가지겠죠. 하나는 당신을 신임해라거나 아니면 이번이 마지막 배웅이야, 둘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을 보게 되면 당장 경질할 생각은 없으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계적인 접근을 말씀을 하셨잖아요. 과학에 기반한 수사, 진실 규명. 진실 규명이 된 다음에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말씀하셨고, 또 하나는 막연하게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거기다가 정치적 책임의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원론적인 취지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저희가 다 종합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당장 인사는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왜 문제냐면 국민들 같은 경우는 정부가 매우 대응을 못했다라는 것이 다수 의견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적어도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에 대해서는 경질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대통령은 그것과 정반대의 길을 가시게 되는 거잖아요. 이게 옳은 길인가? 이게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자세인가? 대통령의 자세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찬찬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상민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 나라고 폼나게 사표 쓰지 싶지 않겠나,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말한 것 보면 대통령에게 이미 사의 표명을 넌지시 전한 것 아니냐, 이런 해석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김행] 예를 들자면 지난 정권 때 청와대 계셨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도 조국 장관, 민정수석 하실 때 여러 가지 국민들의 여론이 많았지만 당시에는 고유의 인사권으로 그분의 거취를 결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나 특히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 고통이 적지 않으실 것 같아요. 인사 결정권은 대통령께서 하시는 고유 권한이고 그때 당의 당권 주자들을 포함한 여러 의원들의 의견 또 종교 지도자들도 만나시고 각계 원로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언론도 보고 계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민심을 또 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바탕으로 또 제일 중요한 것은 과학적 수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인사 조치가 저는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국민 여론이 이러니까 빨리 잘라라,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과거 정권에서도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저는 너무 대통령을 몰아붙이지 말고 좀 합리적인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저는 봅니다. [앵커] 의원님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사퇴냐, 경질이냐. 지금 아예 가능성이 없다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시한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걸까요? [김행] 인사 조치를 분명히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그 범위도 무조건 넌 나가라, 이렇게 할 수도 없는 거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제일 고심하시는 분이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진 사퇴든 경질이든 그 시점보다는 철저하게 조사 뒤에 결단을 내리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주장인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많은 국민들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이런 157명의 참사가 발생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부는 어떤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이냐. 계속 과학적 수사만 말씀을 하시는데요. 당연히 과학적 수사를 한 다음에 위법적 사항이 나오면 당연히 처벌해야 되는 거예요. 당연한 내용인데 재난 대응을 해야 되는 국가에 대한 책임, 제가 알기로는 한덕수 총리께서도 현장에 정부가 없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의 책임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라고 얘기할 수 있는 대통령실이 재난대응 주무부처인 행안부 장관에 대해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질 것인가, 어떻게 이분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과학적 수사만 말씀하실 내용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앵커] 시점도 빨라야 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김종욱] 제가 볼 때는 이미 시점이 지난 거죠. 오히려 애도기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저는 적어도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은 자진 사퇴 형식을 통해서 정부에 대한 책임을 본인들이 지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말씀하신 지금의 과학적 수사든 진행을 할 줄 알았는데 그런 조치가 없었다는 측면들 하나하고 또 하나는 행안부 장관 말씀하시는 것도 누군들 폼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 이렇게 접근하시면 되겠습니까? 이게 무슨 폼나게 사표 내는 문제입니까?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라고 하는 진정성의 문제인데 이렇게 접근을 하시니까 이 정부가 이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이 분명히 있는 거예요. [앵커] 본인은 사의 표명을 했다라는 게 간접적으로 담겨 있다는 해석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이 정도라고 얘기하면 본인은 사표를 내겠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임명권자께서 여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동의 안 하셨다고 들릴 수밖에 없는 측면인데 저는 발언의 내용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행] 제가 정말 드리지 않을 수 없는 말씀인데요. 세월호 직후입니다. 2014년 10월 17일 성남에서 환풍구가 나서 27명이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 그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책임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모른다고 하고 그 상가를 분당구청에 세우고 그 모든 책임을 경기도에 떠넘겼던 분입니다. 저는 적어도 민주당 쪽 사람들은 저런 얘기를 할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통령께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얘기하셨습니다. 안 하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김종욱] 제가 언제 이재명 당 대표가 잘못했다고 말씀했습니까? [김행] 그러니까 기다리시면 되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시점을. [김종욱] 대통령의 생각이 아니고요. 국민의 민심을 말씀드리는 거고 제가 대변하는 건 민주당만 대변하는 게 아니에요. [김행] 민심이 다 전달되어 있고. [김종욱] 그러니까요. 많은 국민들이 70% 이상 적절하게 대응을 못했다고 얘기하니 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책임을 물어달라고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김행] 네, 그래서 그것을 대통령께서도 용산에서도 모르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걸 가지고 왜 정쟁으로 삼는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알고 있고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문재인 전 대통령도 정말 조국 장관 때 어땠습니까? [김종욱] 잘못하셨죠. 저는 인정합니다. [김행] 그랬지 않습니까. [앵커] 지금 두 분 논쟁이 계속 길어지니까 30초씩만 시간을 드리고 다른 질문을 제가 드릴게요. 먼저 말씀을 해 주시죠. [김종욱]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전 정부든 전전 정부든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국민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을 한 건 잘못한 겁니다. 그러면 잘못에 대해서 응당 국민들이 요구하는 방식들로 처리해야 된다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것이 진보 정부든 아니면 보수 정부든 상관없이 국민 여론 자체가 70% 이상 참사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얘기하고 또 많은 국민들이 책임자에 대해서 경질하라는 요구가 있다고 얘기하면 그것이 이재명 당 대표건 문재인 전 대통령이건 그다음에 현 윤석열 대통령이건 민심의 요구에 따라서 집행하시는 게 맞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김행] 그 시기와 범위는 인사권자가 이미 다 충분히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시기와 범위를 인사권자가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과 관련돼서 더 이상 정쟁의 소재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순방 후가 되지 않을까,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은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이태원 참사 직후가 또 윤석열 대통령 임기 6개월과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돼서 여론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도 상당히 관심을 모았는데 갤럽 여론조사 결과 그래픽으로 보여주실까요. 일단 이태원 참사 정부 사태 수습과 대응에 대해서 적절하지 않다가 70%를 차지했고요. 다음 보여주시죠. 대통령 지지율을 살펴보겠습니다. 1차 책임소재가 나와 있군요. 대통령과 정부라는 응답이 20%가 나와 있고요. 경찰, 지휘부, 청장이 17%, 그리고 본인 당사자, 그곳에 간 사람들이 14%를 차지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대통령 여론조사 지지율도 추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일단 정부 책임이 많다라는 국민의 질타가 상당히 많은 걸 확인할 수 있고 하지만 또 대통령 지지율 추이를 보면 큰 하락세는 또 보이지 않는다,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참사에 대한 대응 능력에 대해서는 매우 낙제점을 국민들이 주고 있습니다마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문제와 관련해서는 소위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갤럽 기준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1%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 그러니까 박스권에 딱 갇혀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아래 구체적인 로데이터 상황을 보게 되면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문제와 관련해서 참사 이후에 저는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위기에 몰릴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결집효과들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중도층 일부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참사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이 바로 해야 되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유보적인 중도층들이 꽤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흐름들이 반영된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더 큰 문제는 큰 추세인 거죠. 70% 정도가 참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얘기한다면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60% 정도가 부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현 정부에 대해서 적어도 3개월 이상 국정운영 제대로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국민적인 여론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저는 오히려 큰 수치에 대한 의무감을 이 정부가 갖고 통치의 방향을 바꿔야 되는데 어떻게 할지는 돌아오신 다음에 저희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지지율은 아직 임기 초반이기는 하지만 답보 상태인 것 같은데요. 남은 임기 동안 이 지지율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잖아요. 어떤 부분이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김행]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스권 안에 있는 굉장히 중요한 결정적인 두 가지 조건이 있다고 봐요. 첫 번째는 굉장히 신승을 했어요. 0.73% 차이로. 사실 25만 표도 안 되는. 그래서 양쪽 진영의 대결이 워낙 갈등이 심했고 출발부터 참 쉽지 않은 출발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첫 번째,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한 촛불 세력들과 대선 불복 세력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 두 번째, MBC를 포함한 언론의 불평등한 지형,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것에 대한 극복이 있지 않으면 이 박스권을 탈출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후보 시절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의혹들이 사실은 민주당의 경선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다 잘 아시다시피 이낙연 캠프에서 나온 것들이죠. 그것에 대한 수사가 빨리 진행이 돼서 종결이 되고, 언론이 제대로 중심을 잡으면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재평가가 반드시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앵커] 일단 이번 순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주는 그런 성과나 모습들이 지지율에 반영이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순방 직전부터 논란이 됐던 게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배제 방침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입장이십니까? [김종욱] 저는 매우 부적절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전용기에 탑승하지 않게 한 이유가 대통령실에 의하면 왜곡, 편파 보도를 했다는 거잖아요.내용들을 보게 되면 자막을 조작했다. 그다음에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을 시도했다.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을 했다, 이 두 가지 내용이 다 뭐냐 하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 두 분과 관련해서 편파, 왜곡 보도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 것이 왜곡, 편파 보도인지 잘 모르겠는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XX라고 하는 비속어에 대해서는 국민 다수는 이 XX를 비속어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편파, 왜곡 보도인지 잘 모르겠고 바이든, 날리면 이 문제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도 그것이 미확인 문제이기 때문에 왜곡이나 편파라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왜곡, 편파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근거인가. 이 근거를 가지고 예를 들면 소위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맞는 것인가. 제가 볼 때는 좀스럽다는 느낌도 드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할 필요가 있는가? 아예 그러실 거면 과거 정부처럼 취재 거부를 해버리시든지, 그냥. 그렇지 않아요? 저는 그래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셨는가라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굳이 이렇게 해서 대통령실과 대통령이 실익을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순방 시작하자마자 순방의 내용들은 전혀 위로 올라오지 않고 MBC 전용기 탑승을 시키냐 마냐의 논쟁으로 올라오게 한 건 저는 대통령실의 정무적 판단의 실수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행] 원래대로라면 사실 MBC는 기자실에서 퇴출했어야 맞습니다. 왜곡, 조작을 저 정도로 했으면 그전에 기자단에서, 간사단에서 MBC 당시 보도가 적절했었는지, 국익에 배치가 안 됐었는지, 왜 엠바고가 깨졌는지. [앵커] 비속어 논란 녹취록 말씀하시는 거죠? [김행] 맞습니다. 등등에 대해서 당연히 퇴출 조치를 기자단에서 먼저 검증을 했어야 됐고. 특히 PD수첩이 드라마 제작국에서 만들었는지 예능국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김건희 여사와 관련 인물들을 자막도 없이 대역을 써서 마치 실제 사건인 것처럼 조작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출입기자단의 어떤 제재 조치가 없었다는 것 자체가 도대체 지금 청와대 기자실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제가 의문인 게 예를 들자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입니다. 당시에 청와대에 출입했었던 동아일보, 조선일보 기자가 당시 칼럼을 문제 삼아서 6개월간 출입 정지됐습니다. 마침 그때 대통령이 해외 순방이 없어서 이런 문제가 없었죠. 그리고 YS 때, 손명순 여사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다가 소매치기 당했다라는 허위 보도가 나와서 당시 동아일보 기자를 데리고 가지 않았습니다. 보십시오. MBC의 워싱턴 특파원이 국익과 관련된 문제화 해서 미국 백악관과 국무성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네 나라 국회의원한테 퍽커라고 욕을 했다를 이메일로 보낸 것이 이게 기자가 할 일입니까? 어떻게 기자가 그런 이메일을 보내고 언론 자유를 얘기합니까? 이거 도대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정상적인 사고가 박혀 있다면 어떻게 미국에, 그것도 백악관에, 그리고 국무성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너네 나라, 확인도 되지 않았는데요. 퍽커라는 욕을 했다? 저는 이거 상상도 할 수 없는 짓거리를 했어요. [앵커] 두 분이 지금 비판의 포인트가 전혀 상반되고 있는데 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그야말로 간장 종지 언론관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고 또 국민의힘에서는 노무현 정부 때 대못질하지 않았냐, 이렇게 반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여야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미담 사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MBC, 그게 방송이냐. 저는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씀 좀 전에 드렸고요. 그 보도진, 간부들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한 MBC는 해체되는 것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방송의 자격이 없습니다. 가짜 뉴스를 마구 생산해대는 곳인데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취재를 위한 대통령 전용기에 특정 언론이 대통령에 대해서 불만스러운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탑승을 시키지 않겠다는 이 해괴한 일이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선진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창피합니다.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유치하고 졸렬하고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어 버린 특정언론 취재 배제 즉시 철회하십시오.] [앵커] 상반된 여야 입장을 들어봤고요. 두 분께 제가 반대되는 입장에 서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쪽을 다 비판하는 시각도 분명히 있거든요. 물론 대통령실의 조치가 잘못됐다는 시각과 동시에 예를 들어서 김건희 씨 대역 논란 같은 경우에는 방송사 측에서 좀 더 진심어린 조치를 했어야 된다는 시각도 있는 것 같고요.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저도 MBC가 그것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고의성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의심을 자아낼 수 있는 측면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으면 방송 규정에 맞지 않는 거면 사과를 해야 되는 것이고 조치를 해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분명히 들기 때문에 저는 MBC가 잘했다고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런 일이 MBC만 벌어지겠습니까? 다양한 방송사, 언론사에서 벌어지겠죠. 그러면 그때마다 정부가 이런 방식의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 하나하고, 계속 말씀하셨는데요. 정상적인 사고가 박혀 있으면 MBC가 그랬겠냐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정반대로 얘기하면 정상적인 사고가 박혀 계시다면 이 XX를 비속어가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할 수밖에 없고요. 또 하나는 MBC만 보도한 게 아니잖아요. 140여 개에 있는 언론사 모두가 MBC에 놀아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도를 한 거라고 얘기한다면... 그러면 MBC만 문제가 있는 거 아니잖아요. 140개 언론사 모두가 다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거기다가 뭐라고 했습니까? 언론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을 했잖아요. 발행인들 모두들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언론인들 모두가 정부의 조치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고요. 여기에 대해서 계속 전 정부 탓을 하시는데 저는 전 정부가 잘한 일도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또 못한 일도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저는 현 정부가 기이해요. 그걸 계속 말씀드리고 싶은데 왜 전 정부가 잘못한 것만 따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잘하는 걸 따라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저는 전 정부가 말씀하신 노무현 정부나 이런 정부가 언론에 대한 태도가 적대적이었던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건 좋은 방식이 아니죠. 왜냐하면 권력은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권한들을 견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언론에게 무제한적인 자유를 주는 거예요. 그래야 정의의 추가 맞으니까. 그런데 권한을 가진 분들이 다시 또 이렇게 언론에다가 이렇게 하시는 것이 저는 언론자유를 위해서도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의원님께는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일단 윤석열 정부의 가장 우선적인 가치가 자유라는 두 글자였고 전용기만 안 타지 취재는 할 수 있다라고 얘기하지만 사실상 스케줄을 보면 이건 취재 제한이다, 이렇게 또 보는 시각도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김행] 사실 대통령 전용기에 특히 임기 초반에는 늘 기자들의 좌석 수가 부족해요. 그래서 적지 않은 기자들은 또 별도로 민항기 타고 갑니다. 그렇게 가시면 돼요. 취재를 제한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굉장히 낮은 수준의 제재를 가했다는 것이 제 의견이고요. MBC의 편파, 왜곡 보도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죠. 아주 가깝게는 광우병 사태서부터 시작해서 손혜원, 조국, 라임옵티머스, 울산 부정선거 등등에서 MBC가 어떤 태도를 보였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언론 여러 가지 유관 단체에서 언론 자유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동시에 MBC가 저널리즘에 어떤 위해를 가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십시오.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MBC에 후배 기자들이 많아요. 정말. 그리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기자들이 많습니다. 문재인 정권 시절에 종편, TV조선, 채널A, MBN, JTBC, 종편을 허락하느니 허락하지 않느니하고 협박했습니다. 그건 우리 모두가 알아요. 2017년도에 정권 바뀌자마자 민주언론노조에 소속되지 않은 주로 박근혜 정부에 출입했었던 후배 기자들입니다. 88명을 해고하고 해직하고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그들 중에 60명이 아직도 제3노조에 있습니다. 전부 제 사랑하는 후배들이에요. 그리고 그들이 정말 생계선상에 위협도 받고 MBC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지금 법정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것은 MBC에 지금 박 모 국장, 실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그 친구 김재철 MBC 사장이 반대해서 해직됐습니다. 제가 너무 가슴아팠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그 후에도 계속되고 있고 저는 언론 자유를 말하기 전에 지금 민주언론노조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정말 실력 있는 60여 명의 제3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그 후배들에 대해서 정말 원상복귀 해 주기를 바라요. 정말 제가 가슴이 아파서, 그들이 어떠한 불이익을 당했는지, 어떠한 인격적 모욕을 당했는지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눈물이 납니다. [앵커] MBC 내부 상황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셨는데 전용기 건과 관련해서도 어쨌든 강도가 낮은 조치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고. [김행] 이전 같으면 벌써 퇴출했죠. [앵커] MBC는 이번 조치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고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을 시사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파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이고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대장동 의혹 관련한 수사 상황 얘기를 잠시 좀 해보겠습니다.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서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까지 겨냥한 압수수색을 진행을 했죠. 이재명 대표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조작 조사다, 소설이다, 이렇게 반발을 했습니다.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 조사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조작,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도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앵커]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그런데 최측근 정진상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대표 이름이 100여 명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재명 대표가 이거 소설이다. 지금 증거도 없이 이렇게 검찰이 소설 쓰고 있는 거다, 이렇게 반박을 했어요. [김종욱] 지금은 어쨌든 검찰의 시간이니까요. 검찰이 주장하는 내용이죠. 저는 검찰이 주장하는 내용이 이렇게 밖으로 많이 나와야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걸 피의사실 공표라고 얘기하는 건데. 기본적으로 지금 만들어서 전달했다는 측의 진술만 있는 거죠. 그런데 전달했는데 받았다라고 하는 측. 김용 그다음에 정진상, 이 두 사람 같은 경우 받은 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검찰은 불법 정치 자금이라고 얘기하는데 받지 않았으니 이쪽에서는 정치 자금이 아예 없는 거다라고 얘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검찰이 제가 볼 때는 증거를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런데 그 증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내놓지 않고 있으니 지금은 다 진술로만 얘기된 거다. 그런데 진술은 항상 증거랑 결합이 돼야지만 법정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증거 대 증거의 시간이 벌어지겠죠. 대부분 정치자금법 문제 관련해서는 진술이 만약에 나름대로 의미 있게 다 맞는다고 얘기하면 그것을 받았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이 진술을 깨야 되는 아주 어려운 과정들을 거쳐야 되는 측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김용 그다음 정진상 이 두 사람이 앞으로 아마 법정에서 검찰이 제기하고 있는 진술과 증거에 대해서 반박하는 증거를 제기해서 그 증거 논리들을 깨야 되겠죠. 그런데 이건 아직까지 밝혀진 내용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측면이다. 서로의 진술만 있으니까요. 저는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피의사실 공표에 대한 얘기입니다. 검찰이 어떤 형태로든지 흘렸으니까 언론에서 기사화됐겠죠. 그러면 언론에서... [앵커] 제가 질문드린 내용은 영장에 적시된 그런 부분을. [김종욱] 그러니까 그 내용 말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은 많은 내용들이 검찰발로 나왔습니다. 검찰에 의하면, 검찰의 판단에 의하면, 검찰의 내용에 의하면. 저는 그런데 이런 내용이 나와서 나중에 무죄가 되면 이게 소위 말하는 검찰에서 수사하는 방식을 통한 인권유린이 벌어지게 되는 거라는 측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영장에 나와 있는 것처럼 불법정치자금이니까 불법정치자금은 행위를 하기 위해서 쓴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김용과 정진상 이 두 사람이 받은 것을 검찰이 확인해내는 것, 또 하나는 이 두 사람이 정치자금의 최종적인 기착점인 이재명 당 대표에게 준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입증의 문제는 검찰의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된 상황이고요. 대장동 수사의 가장 중요한 줄기 중의 하나가 천화동인 1호 소유주. 그러니까 그분이 누구냐,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SNS에 글을 올렸는데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 언론에 보도된 녹취록을 함께 올리면서 유동규다, 이렇게 지목을 했습니다. [김행] 그걸 믿을 어리석은 국민이 어디 있겠어요. 유동규가 뭐 대단한, 기획실장 정도의 지위에 있는 사람한테 1028억을 줬다? 그걸 누가 믿겠어요?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검찰이 소설을 썼다. 검찰은 소설 쓰는 데가 아니에요. 검찰이 왜 소설을 써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검찰이 주장을 했다. 검찰이 무슨 주장을 해요? 증거로 말하는 거지. 검찰이 주장하는 데예요? 주장했으면 영장 안 떨어져요. 구속 안 됩니다. 그것은 법원의 영장이 떨어졌다는 것은 입증할 만한 혐의가 분명할 때 하는 거고, 무슨 검찰이 소설을 써요. 그리고 유동규에서 자른다고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실질적으로 대장동, 위례 관련된 모든 결재 서류, 여러 가지 이권들을 많이 주지 않았습니까? 용적률을 올려준다든지 용도를 변경해 준다든가의 최종 도장을 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찍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바보 같아서 그러면 밑의 사람을 네가 천몇백 억 떼먹고 나는 그냥 찍어줄게. 이렇게 됩니까? 그리고 또 이러지 않습니까. 남욱 변호사께서 대통령 되실 줄 알았기 때문에 20억 정도는 싸다고 생각했다라고 하면서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검찰 소설 쓰는 조직 아니고요.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이렇게, 저렇게 사람 꼬리 자르기한 게 한두 번이 아니죠. 유동규한테 자르는 것 자체가 정말 허섭한 소설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유동규의 입이 열리면서 검찰 수사가 일종의 속도를 내게 됐고요. 유동규가 이재명 대표를 직접적으로 겨냥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천화동인 1호 소유주는 유동규다라고 또 반대로 지목을 한 상황이어서 어떻게 보면 진실공방 양상으로 갈 수 있는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욱] 이재명 당 대표는 본인이 받은 바가 없으니 본인의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 소유물 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람은 유동규 그다음에 김용, 정진상 3인. 검찰이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김용, 정진상 안 받았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유동규 거죠. 그걸 다르게 어떻게 얘기합니까? 그리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검찰은 주장하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유죄가 날 때까지 서로 주장하는 거예요, 근거를 가지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쌍방이 다른 증거를 가지고 다른 진술 가지고 주장을 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당 대표 입장에서는 받은 게 없으니 소유할 수도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이고 그다음 계속 지금 유동규 씨 같은 경우가 김만배 씨 이렇게 해서 약정을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구두 약정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술적 내용이니까 확인이 안 되는 상황에 대해서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국민의힘이나 이쪽에서 제기하시잖아요.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죠. 쌍방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나중에 만약에 이게 유죄가 아니고 무죄가 나오면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 그다음에 그것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받게 될 인권유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실 거예요? 저는 그래서 매우 조심스럽게 얘기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던 게 아직까지는 진술 대 진술만 나왔을 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법원 앞에 가서 증거 대 증거로 입증하면 되는 문제라고 우리가 판단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김행] 맞습니다. [앵커] 일단 저희가 제한된 시간이 다 돼서 일단 검찰 수사를 신중하게 지켜봐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YTN 20221112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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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점차 전국으로 확대...강원 산간 1~5cm 눈 01:10
    [날씨] 비 점차 전국으로 확대...강원 산간 1~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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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서 4중 추돌...5명 다쳐 00:21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서 4중 추돌...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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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04:20
    尹,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복합 위기 극복 위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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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서울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02:51
    주말 서울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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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요란한 가을비...비 그치면 기온 '뚝' 01:48
    [날씨] 전국 요란한 가을비...비 그치면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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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일본 총리 00:28
    기시다 일본 총리 "북한 미사일·WMD 폐기 협력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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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입국규제 해제로 동남아 여행갔다...'덜컥' 감염 01:50
    [자막뉴스] 입국규제 해제로 동남아 여행갔다...'덜컥'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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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매머드급 특수본...수사는 지지부진 29:12
    '이태원 참사' 매머드급 특수본...수사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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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곳곳 비...내일까지 전국 최고 40~60mm 더 내려 01:05
    [날씨] 주말 곳곳 비...내일까지 전국 최고 40~60m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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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초고난도 작업을 '뚝딱'...한국이 또 해냈다 02:08
    [자막뉴스] 초고난도 작업을 '뚝딱'...한국이 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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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리커창과 환담 04:51
    尹, 리커창과 환담 "비핵화에 中 역할할 것"...한일·한미·한미일 연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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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사퇴론 거듭 일축...與 내부선 '거취' 놓고 파열음 02:14
    이상민, 사퇴론 거듭 일축...與 내부선 '거취' 놓고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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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수사 제동 불가피... 02:01
    이태원 참사 수사 제동 불가피..."일선만 수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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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량 3위 FTX 파산, 부채 66조...'코인판 리먼 사태' 우려 02:07
    거래량 3위 FTX 파산, 부채 66조...'코인판 리먼 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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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02:02
    미국 "북한 도발 계속하면 동아시아 군사력 강화"...중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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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참사 무관?...숨진 서울시 공무원, 관련 업무 맡았다 02:14
    [단독] 참사 무관?...숨진 서울시 공무원, 관련 업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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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용산서 보수·진보 '맞불집회' 02:57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용산서 보수·진보 '맞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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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대장동 수사, 배임 논란에서 '선거자금 저수지' 의혹으로 02:42
    위례·대장동 수사, 배임 논란에서 '선거자금 저수지'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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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 멧돼지 포획하다 동료 총에 맞아 숨져 00:28
    서산서 멧돼지 포획하다 동료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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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00:56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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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 00:41
    벤투 "이강인, 발전 있어 선발...손흥민 부상과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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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낮부터 찬 바람 쌩쌩 01:11
    [날씨] 비 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낮부터 찬 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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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도심 교통 정체 00:52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도심 교통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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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속 블로킹' 전진선, OK금융 승리 견인으로 전역 신고 00:25
    '3연속 블로킹' 전진선, OK금융 승리 견인으로 전역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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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정상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02:29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정상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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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아내 가게 찾아가 폭행한 남편...말리던 종업원에게 흉기 휘둘러 01:46
    [단독] 아내 가게 찾아가 폭행한 남편...말리던 종업원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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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02:29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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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국정조사 정국 '투트랙'...민심 '향배'에 촉각 02:39
    與도 野도 국정조사 정국 '투트랙'...민심 '향배'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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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26명 명단 발표... 01:50
    벤투호 26명 명단 발표..."손흥민 이강인 발탁, 오현규는 예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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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3 회의서 尹-리커창 환담... 02:21
    아세안+3 회의서 尹-리커창 환담..."비핵화에 中 역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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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02:26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회담'...北 위협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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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북한 도발 계속하면 동아시아 군사력 강화"...중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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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미군 강화' 방안은?...핵 전력 전개 확대 가능성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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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필리핀 정상회담...尹 00:52
    한-필리핀 정상회담...尹 ""원전 방산 인프라 협력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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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수사 제동 불가피..."일선만 수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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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경찰청장,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전 정보계장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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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청장, 용산서 정보계장 빈소 조문...유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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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참사 무관?...숨진 서울시 공무원, 관련 업무 맡았다 02:14
    [단독] 참사 무관?...숨진 서울시 공무원, 관련 업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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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사퇴론 거듭 일축...與 내부선 '거취' 놓고 파열음 02:12
    이상민, 사퇴론 거듭 일축...與 내부선 '거취' 놓고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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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국정조사 정국 '투트랙'...민심 '향배'에 촉각 02:38
    與도 野도 국정조사 정국 '투트랙'...민심 '향배'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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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도심 교통 정체 01:01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도심 교통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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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대장동 수사, 배임 논란에서 '선거자금 저수지' 의혹으로 02:42
    위례·대장동 수사, 배임 논란에서 '선거자금 저수지'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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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00:45
    한은 "투자은행 절반, 美 최종 금리 5∼5.2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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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량 3위 FTX 파산, 부채 66조...'코인판 리먼 사태' 우려 02:05
    거래량 3위 FTX 파산, 부채 66조...'코인판 리먼 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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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환자 5만 4,328명...사흘 연속 5만 명대 00:23
    코로나19 신규 환자 5만 4,328명...사흘 연속 5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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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제로 코로나' 딜레마...전면 봉쇄는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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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카 신차 등록 10년 새 14배...연령층도 젊어져 03:07
    캠핑카 신차 등록 10년 새 14배...연령층도 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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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중부지방 비...도심 곳곳 침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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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아내 가게 찾아가 폭행한 남편...말리던 종업원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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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북항터널에서 차량 5대 연쇄 추돌...3명 부상 00:19
    인천 북항터널에서 차량 5대 연쇄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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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서 4중 추돌...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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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리조나 상원 민주당 승리...49:49 초접전 00:34
    美 애리조나 상원 민주당 승리...49:49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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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원 공화당 승리...대북정책 변화올까 02:22
    美 하원 공화당 승리...대북정책 변화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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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요충지 헤르손 탈환...러 "병력·장비 이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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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이변 당장 막아라"...기후행동가들 목소리 점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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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이준석 01:59
    이준석 "윤 대통령 술맛 안 날 것…주변엔 간신 드글드글" 한동훈 향해선 "마을변호사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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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RE핑] "탄핵 두번은 안 당해" 대통령과 만찬한 홍준표, 왜 한동훈만 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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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강의 해줬다가...정청래 "너무 걱정 안하셔도" 해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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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람 "남성 본능 악마화…AV 행사 개최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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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실시간뉴스] 洪, 김한길-장제원 추천...박영선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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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2인자 굳히기?..."尹-洪 만남, 일종의 반한동훈 연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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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여기가 평양? 순식간에 지어지는 북한 주택 건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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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수원지검 항의 방문…'술판 회유의혹' 감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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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양곡법', 야 단독 의결로 본회의 회부…여 "입법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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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작업 착수…22일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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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민주당, 수원지검 항의방문... 00:43
    민주당, 수원지검 항의방문..."수원지검도 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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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홍준표 회동 "소통" 강조...박영선 총리설 여진 이어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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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경의·동해선 가로등 철거‥"군사적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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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거부권' 양곡법, 야당 다시 본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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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설' 박영선 "너무 중요한 시기…협치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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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통령-홍준표 회동…"김한길 총리·장제원 비서실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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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총선 참패 수습 모색…민주 '이화영 술판 회유'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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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그래도 윤 대통령은…" 두둔하더니…윤석열-홍준표 비공개 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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